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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서울시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담당자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사업설명회

  • 등록 2022.12.20 16:22:03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20일 서울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지역별 담당자를 초청해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담당자들에게 병무청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병역진로설계 제도를 안내하고, 진로지도에 활용하게 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는 입영 전 자신의 적성전공 등을 고려, 군 복무 및 전역 후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담당자들은 적성과 연계한 군특기 추천 등 전문상담관의 개인 맞춤 상담과정 견학과 전시체험관 관람을 통해 입영 전부터 전역 후까지 병역이행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영 서울병무청장은“앞으로도 더 많은 기관이 병역진로설계를 활용한 진로지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이상경 등 내로남불과 위선 '부동산재앙' 4인방 해임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3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재앙'으로 규정하고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 정책 책임자들에 대한 해임을 촉구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차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지목한 뒤 "부동산 대책을 만든 핵심 4인방 모두 수십억 원대 부동산 자산가"라며 "대출은 투기라고 국민을 훈계하고 정작 자신들은 대출과 '갭투기'로 부를 쌓았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책사로 불린 이 차관은 갭투자를 통해 6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챙겼다"며 "그런 사람이 국민에게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라'고 말했다. 이보다 뻔뻔한 일이 어디 있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 차관 발언을 사과하며 민심 수습에 나섰지만, 국민 분노는 이미 폭발했다"며 "이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도 모자랄 일"이라고 했다. 또 "김 정책실장은 재건축 조합원 입주권을 사서 서초구 아파트를 얻었고, 구 부총리는 재건축 아파트 매매로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며 "이 위원장은 대출과 갭투자로 아파트를 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로남불과 위선으로 얼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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