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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있지 '체셔', 2주 연속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진입…170위

  • 등록 2022.12.21 10:36:41

 

[TV서울=신예은 기자] 걸그룹 있지(ITZY)의 여섯 번째 미니 음반 '체셔'(CHESHIR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2주 연속 진입했다.

 

20일(현지시각)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체셔는 '빌보드 200'에서 전주보다 145계단 떨어진 170위에 올랐다.

 

'체셔'는 '정해진 답은 없으니 당신의 느낌을 믿고 나아가라'는 메시지를 담은 음반이다. 있지 특유의 주체적이고 당당한 매력이 담겼다.

빌보드 세부 차트인 '글로벌 200'에서는 르세라핌, 블랙핑크, 뉴진스의 이름이 올랐다.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은 '글로벌 200' 차트 100위에 오르며 9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의 타이틀곡 '셧다운'은 같은 차트에서 140위, 선공개 곡 '핑크 베놈'은 158위에 각각 랭크됐다.

 

뉴진스의 데뷔곡 '하이프 보이'는 156위를 기록하며 19주 연속 '글로벌 20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가수 홍진영이 팝 장르에 도전한 곡 '걸 인 더 미러'는 빌보드 '데일리 빌딩 디지털 송 차트'에서 57위로 처음 진입했다.


국민의힘, “이상경 등 내로남불과 위선 '부동산재앙' 4인방 해임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3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재앙'으로 규정하고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 정책 책임자들에 대한 해임을 촉구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차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지목한 뒤 "부동산 대책을 만든 핵심 4인방 모두 수십억 원대 부동산 자산가"라며 "대출은 투기라고 국민을 훈계하고 정작 자신들은 대출과 '갭투기'로 부를 쌓았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책사로 불린 이 차관은 갭투자를 통해 6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챙겼다"며 "그런 사람이 국민에게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라'고 말했다. 이보다 뻔뻔한 일이 어디 있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 차관 발언을 사과하며 민심 수습에 나섰지만, 국민 분노는 이미 폭발했다"며 "이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도 모자랄 일"이라고 했다. 또 "김 정책실장은 재건축 조합원 입주권을 사서 서초구 아파트를 얻었고, 구 부총리는 재건축 아파트 매매로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며 "이 위원장은 대출과 갭투자로 아파트를 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로남불과 위선으로 얼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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