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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중기청, 2023년 서울·인천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열어

  • 등록 2023.03.22 13:54:13

[TV서울=이천용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은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인천 공공기관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코팅접착필름산업, 표면처리산업, 화학분석기, 산업안전·보건 분야 등 화학제조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기회를 제공하는 ‘2023 대한민국지속가능화학위크’ 행사와 병행 개최되는 자리로, 공공기관과 중소기업간 구매상담 기회를 가짐으로써, 민·관 협력을 통한 상생형 수익모델 창출 및 중소기업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상담회는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에서 대면상담으로 진행하며, 7개 기관과 30여개 중소기업이 참석하여 1:1 맞춤 상담으로 통한 제품 판매 및 기업 홍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구매상담회가 서울 및 인천지역 판로개척을 위하여 우수한 중소기업제품을 수요자와 공급자간 이어주는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 지정 위해 속도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가 수도권 서해안의 마지막 대규모 갯벌이자 천일염 문화의 시작지인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원을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월 4일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과 국비 지원 범위가 확대*됐으며 시는 이를 기회로 삼아, 소래습지와 해오름공원, 람사르습지, 장도포대지 등 약 600만㎡를 통합한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의 국가도시공원 지정사업은 자연경관·생태계·역사문화유산 등 복합가치가 높은 지역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개발압력, 난개발, 오염 위협으로 훼손 우려가 큰 주요 자원을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보전하려는 것인데, 소래습지가 갖는 지리·생태·역사·문화의 복합적 가치는 제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되기에 충분하다. 소래습지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자연해안선과 한남정맥 발원 하천의 자연하구를 동시에 품은 지역이다. 자연해안선은 조간대, 갯벌, 염습지 등 다양한 서식환경을 형성해 어류·조류·무척추동물의 번식과 서식지 역할을 하며 특히 기수역(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역)은 생물다양성이 매우 높고, 멸종위기종 저어새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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