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송재한)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클린존 캠페인을 전개하기 위해, 22일 클린존 발대식을 가졌다.
마사회 영등포지사는 매년 클린존 캠페인 및 거리입양 주민 자율청소를 통해 지사주변 200M 내 깨끗한 환경 만들기 청소를 전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도 3월부터 자율청소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월 2회 자체적으로 지사장 외 직원 등 10명 이상이 참여해, 지사 주변 삼각지 상업지구 및 영등포시장 등 거리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송재한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일들을 발굴해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