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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 중구 모든 구민에 1년간 자전거 보험 혜택

  • 등록 2023.04.14 10:51:44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중구에 주소를 둔 주민(외국인 포함)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장 기간은 이달 4일부터 내년 4월3일까지 1년이다.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후유장애, 진단·입원 위로금, 벌금·교통사고 처리 지원·변호사 선임 비용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 청구서와 증빙 서류를 준비해 보험사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구는 지난달부터 동주민센터, 지하철역, 공원 등 동별 지정장소에서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수리' 서비스도 시작했다.

 

타이어 펑크나 체인 점검과 같은 간단한 수리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부품 교체가 필요하면 부품 원가만 받고 교체해준다.

하계휴가 기간(7월25일∼8월15일)을 제외하고 11월21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주 3회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한다.

김길성 구청장은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되면 건강증진, 교통혼잡 해소, 저탄소 녹색교통 실현에 도움이 된다"며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하도록 다방면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강호동 농협회장, “심려 끼쳐 사과… 사퇴 요구는 동의 못해”

[TV서울=곽재근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1일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 간부들의 각종 비위 행위가 드러난 것과 관련해 사과 입장을 밝히면서도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지금의 위기를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 농협을 근본부터 다시 세우겠다"며 "일련의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의 대표인 회장으로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뼈를 깎는 쇄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 합동 특별감사반은 지난 9일 농협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강 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다만 강 회장은 감사 결과에 일부 동의하지 않는다며 사퇴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강 회장은 개혁 대상이지 개혁의 주체가 아니다. 분골쇄신의 자세로 개혁한다면 사퇴하고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며 "사퇴하고 정정당당하게 수사를 받아야 한다. 그럴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강 회장은 "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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