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7년부터 개 식용을 전면 금지하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개 식용 종식법)’ 시행과 관련 행정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6일 ‘개 식용 종식법’이 공포됨에 따라 구는 개 식용 종식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유관 단체와 함께 관련업의 이행관리에 나섰다. 먼저, 송파구는 식용 목적의 개 사육농장주와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를 대상으로 운영 신고와 전업 및 폐업 이행계획서를 접수한다. 식용을 위해 개를 사육하는 농장주(개사육농장) 및 도살·유통하거나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원료로 사용해 만든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영업자는 5월 7일까지 증빙자료와 함께 운영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고 확인증을 발급받은 후 8월 5일까지는 전·폐업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법 공포 3년 뒤인 2027년 2월 7일부터 이행계획에 따라 영업을 할 수 없게 된다. 기한 내 신고를 하지 않은 업소는 향후 전업·폐업 등에 대한 정부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며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세한 문의는 송파구청 경제진흥과(02-2147-2500)으로 하면 된다. 서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지난 17일,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근 청소년 온라인 도박이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예방을 위한 범사회적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고, 서울경찰청에서도 청소년 대상 도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챌린지를 시작했다.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작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을 시작으로 ▲안현경 학생(서울 강일고) ▲박찬우 서울 강동경찰서장 순으로 이어졌고,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진행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17일, 강동구 청사 앞에서 강동경찰서장, 그리고 구청·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메시지 피켓을 들고 청소년 도박 근절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 구청장은 “청소년 도박은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며, “우리 구도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챌린지 동참 의사를 밝혔다. 본 챌린지는 ‘도박 중독 추방의 날’인 9월 17일까지 총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4월 16일 종암경찰서와 함께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캠퍼스 화장실 내 불법 촬영기기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성북구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8명, 종암경찰서(여성청소년계, 범죄예방대응계) 경찰관 4명, 총 12명이 참여했다. 합동점검단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의동, 학생회관, 기숙사 등 화장실 42개소와 샤워실 5개소에서 렌즈탐지기, 전자파 탐지기 등을 이용해 점검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점검을 실시한 것으로, 점검한 결과 불법촬영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디지털성범죄 예방은 구민의 안전과 직결되어있다”며 “성북구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활동과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불법 촬영으로 인한 범죄가 근절되도록 구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난 15일 서울형 키즈카페 ‘노리몽땅’ 중림점과 서울 중구 장난감 도서관의 개관을 앞두고 학부모로 구성된 ‘노리몽땅 서포터즈’ 및 전문가와 함께 시설 안전을 점검했다. 이날 ‘노리몽땅 시설 안전 점검’엔 김길성 중구청장, 노리몽땅 서포터즈 18명 및 어린이집 원장 6명, 건축사, 아동 놀이시설 전문가 등이 참여해 부모와 전문가의 시각에서 위험 요인을 직접 살폈다. 서포터즈로 참석한 최테레사(필동, 41세) 씨는 “시설 안전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안심된다. 사설 키즈카페에 비해 아무래도 ‘안전이 더 확보’된다는 점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볼풀장 대신 트램폴린을 설치해 둬 아이들의 대근육 향상에 더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위생에도 더 좋을 것 같다’, ‘콘센트 줄이 외부에 노출돼 있어 아이들이 잡아당길 위험이 있다’등, 학부모의 눈으로 꼼꼼히 살핀 의견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한편 ‘노리몽땅 중림점(서소문로 6길 16)’은 오는 23일 문을 연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일 3회에 나누어 입장할 수 있다.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사전예약 후 미취학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15일 광진구청 결산검사장을 방문하여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을 격려했다. 4월 1일부터 진행된 이번 결산검사에는 광진구의회 장길천 의원(결산검사 대표위원)과 최일환 의원을 비롯하여 재정‧회계 분야 전문성 및 경험을 갖춘 민간위원 4명(이창기, 이승원, 오인섭, 심소영 세무사)이 선임되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검사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결산검사의 실효성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추윤구 의장은 "필요한 곳에 예산을 적절히 쓰도록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재정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잘 판단해 주길 바라며,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점은 다음 해의 예산편성과 재정 건전성 확보에 중요한 토대가 되므로 내실 있는 결산검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30일까지 2023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및 기금에 대한 예산이 규정과 목적에 부합하게 집행되었는지를 검토하고 광진구 재정 규모의 적정성과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 여부에 대한 재무 관련 회계검사를 실시한 후 구청장에게 검사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의 출자 기관인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의 수익금을 활용한 제1호 공헌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해결한다.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는 2022년 10월 출범한 동작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성장 출자기업으로 핵심 정책인 도시 정비 지원 및 청년, 중장년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이에 설립 이래 최초로 수익금을 구민의 복리 증진 및 안정적인 주거생활 실현 등으로 환원하기 위해 동작복지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지정기탁 형식으로 기부한다. 기부액은 총 3000만 원으로 지원 대상은 저소득 청년 등 주거약자 구민이며 동작주식회사가 동작복지재단에 지정기탁 신청서를 제출한 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심의를 거쳐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작구는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의 지역공헌 기부금과 연결해 이달 말 입주를 앞둔 ‘양녕 청년 주택’의 월 임대료를 1만 원만 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공공임대주택의 월 임대료 대비 약 10% 이하 수준이며 보증금도 저렴한 금액으로 책정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녕 청년 주택은 구에서 직접 건립·운영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지난달부터 저소득층의 정부 양곡 구매에 가상계좌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그간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은 정부 양곡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제도를 이용할 때 매달 10일까지 주민센터에 구매를 신청하고, 대금을 주민센터 양곡관리계좌로 납부했다. 각 동은 신청자 명단과 대금을 구청 사회보장과로 송금하고 구청은 이를 모아 서울시에 입금하는 방식으로 업무가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신청자와 입금자를 일일이 대조·확인하는 등의 수작업이 동반됐다. 구는 이런 수작업이 시대에 뒤떨어진 행정력 낭비라고 보고 지난해 8월부터 세금 납부에 사용하는 가상계좌 방식을 적용하는 시스템 구축작업을 했다. 특히 일부 시·군에서 사용하는 지방재정관리시스템(차세대e호조)의 가상계좌 방식은 매달 가상계좌번호가 바뀌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구는 저소득층 1천800여 가구에 고정된 고유의 가상계좌를 매칭해 문제를 해결했다. 신청자도 편리해졌고 동 주민센터와 구청 직원의 업무처리 시간도 확 줄었다. 조성명 구청장은 "관행처럼 해온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구민과 직원 모두에게 편리한 방식으로 개선해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13일 서울 강남구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 어린이 독서경연을 과거시험 방식으로 재현한 '일필휘지'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시제에 맞춰 문제를 풀고 있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열린 2024년 도서관의 날 기념 '송파구 도서관, 내일을 봄' 행사에서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4월 12일 관악산공원 양지지구(신림동 산 134-13)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나무 심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나무 심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미세먼지 저감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나무 식재 장소는 과거 건축물과 지장물 설치로 녹지가 심하게 훼손된 지역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녹색 쉼터를 제공하고자 꽃과 잎이 아름다운 수종을 식재하여 생활권 주변으로 계절별 변화를 느낄 수 있게 조성된다. 나무심기 행사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시민단체, 공무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하여 벚나무, 이팝나무 등 약 2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과 미세먼지 저감에도 효과가 있는 산림상태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를 잘 가꾸고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한순간의 실수로 숲이 사라지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앞으로도 구는 나무심기 사업과 같이 환경과 함께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지난 1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이면도로 지중화 사업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공중선을 땅에 묻는 지중화 사업은 예산, 유동 인구, 교통량 등을 고려해 간선도로 중심으로 해왔다"며 "강남구는 꾸준한 사업 추진으로 간선도로 지중화율(79%)이 서울 자치구 중 2위로 높은 만큼 앞으로 이면도로도 지중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용역에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주민들의 지중화 요청이 많은 지역의 이면도로 60~70개 구간을 선정해 조사한다. 현장 조사를 비롯해 주민생활 밀착 지역, 유동 인구, 보행환경 개선 시급성 등에 대한 종합분석을 토대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기술적 시공 방법, 사업비 산출을 통한 비용/편익(B/C) 분석 등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검토한다. 용역 기간은 7개월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말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그동안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이면도로 지중화를 시작하기 위한 첫 단계에 돌입했다"며 "지중화 사업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시간이 걸리는 중장기 사업이지만 주민들의 안전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꾸준히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건축공사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공사장 관계자와 구민들의 안전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관악구는 4월부터 민간 건축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를 모든 건축허가(사업승인) 대상 건축물로 확대 시행했다. 앞서 관악구는 공공건축물의 공사현장에 대한 시공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방안을 시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민간 건축물은 현행 건축법에 따른 ▲다중이용 건축물 ▲특수구조 건축물 ▲3층 이상 필로티 형식의 건축물만 촬영 대상이었다. 따라서 건설공사 과정이 주로 사진과 도면 등으로 관리되며 안전과 품질에 관련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원인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고, 특히 현장 관리감독이 소홀할 경우에는 부실 시공과 안전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컸다. 이에 관악구는 민간 건축물 동영상 촬영 범위를 건축허가 대상인 모든 건축물로 확대, 건축허가 조건에 반영하여 주요 공종별 촬영을 의무화했다. 동영상 촬영 범위는 구조 안전과 직결되는 ▲철근배근(슬라브, 보, 기둥) ▲콘크리트 타설 ▲거푸집 동바리 설치의 5개 주요공종으로, 주체별 시공자는 촬영계획서 작성, 촬영과 편집, 감리자는 이에 대한 검토와 지도, 허가청은 이를 확인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90대 어머니와 60대 딸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0시 14분께 '아파트 화단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는 자매인 60대 여성 2명이 숨져 있었고 이들이 어머니와 함께 거주하던 아파트에서는 어머니도 숨진 채 발견됐다. 집 안에서는 자매가 남긴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됐으며 치매를 앓던 어머니의 사망을 비관하는 내용이 들어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북한산 산자락에 시민 천문대를 건립해, 구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한층 강화한다. 이번 북한산 시민 천문대 건립사업은 강북권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서울시의 ‘서북‧동북권 신성장 거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사업은 신속추진 방식으로 진행해, 2025년 기본구상과 실행계획안을 마련하고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건립 부지는 우이동 산 74번지 일대(면적 15,635㎡)다. 해당 부지는 ‘802 의무경찰대’가 위치했던 곳으로, 의무경찰 제도가 41년 만에 폐지됨에 따라 2023년 5월부터 유휴부지로 남아있게 됐다. 이에 따라 구는 해당 부지를 북한산 자연과 연계한 최적의 관광명소로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왔으며, 해당 부지가 북한산 국립공원 중턱에 위치해 빛 간섭이 없어 별 관측이 용이하다는 점, 또 자연환경을 활용해 청소년 수련활동에 적합하다는 점에 집중해 전망대가 있는 천체관측 시설과 청소년 수련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 북한산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천문대 건립방안 등 부지 활용계획을 논의해 왔으며,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청 및 산하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반부패 청렴교육’을 지난달 20~23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등 지자체 공무원이 접하기 쉬운 위반 사례와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북구청 전 직원을 비롯해 강북구도시관리공단, 강북문화원 등 총 1,432명의 직원이 참여한 이날 교육에서 박연정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는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위반행위 사례별 학습 ▲금품 및 향응 수수금지 ▲직무 관련 업체에 대한 갑질 금지 ▲조직 내 사적 노무 요구 금지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강북구는 올 하반기에도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신규·승진자, 인허가 업무부서 관리자 및 실무자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청렴 워크숍과 청렴 콘서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하여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공공분야 종사자들이 청렴한 마음가짐으로 투명하게 공직을 수행하여 '갑질 없는 강북구', '구민 삶에 힘이 되는 강북구'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