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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폭우로 토사·쓰레기 범벅…도봉구, 하천변 산책로 청소

  • 등록 2025.08.15 11:23:41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최근 내린 폭우로 인해 토사와 쓰레기로 뒤덮인 하천변 산책로에 대한 청소를 끝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도봉구에 기록적 폭우가 내리면서 중랑천, 도봉천 등 4개 하천 지역에는 토사와 각종 협잡물이 쌓였다.

구는 비가 멈춘 14일부터 굴삭기 3대, 스키드로더 2대, 직원 120여 명을 투입해 퇴적 토사와 부유물을 제거하고, 보행로를 세척했다.

주민 이용이 많은 산책로·자전거도로·교량 하부를 중심으로 응급 복구와 대청소를 했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번식하기 쉬운 해충과 그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차 1대도 배치했다.

이날 하천변 산책로는 평상시의 모습을 되찾았으며 일부 시설문이 훼손된 구간은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오언석 구청장은 "시급한 부분부터 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남은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호동 농협회장, “심려 끼쳐 사과… 사퇴 요구는 동의 못해”

[TV서울=곽재근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1일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 간부들의 각종 비위 행위가 드러난 것과 관련해 사과 입장을 밝히면서도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지금의 위기를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 농협을 근본부터 다시 세우겠다"며 "일련의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의 대표인 회장으로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뼈를 깎는 쇄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 합동 특별감사반은 지난 9일 농협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강 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다만 강 회장은 감사 결과에 일부 동의하지 않는다며 사퇴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강 회장은 개혁 대상이지 개혁의 주체가 아니다. 분골쇄신의 자세로 개혁한다면 사퇴하고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며 "사퇴하고 정정당당하게 수사를 받아야 한다. 그럴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강 회장은 "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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