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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포공항서 오전 29편 출발지연…"수학여행 수하물 검사때문"

  • 등록 2023.05.24 11:00:44

 

[TV서울=나재희 기자] 김포국제공항에서 24일 오전 위탁수하물 검색에 시간이 소요되며 오전에 출발하는 국내선 항공편 가운데 29편이 잇따라 지연됐다.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부터 김포공항을 출발하는 항공기 출발이 최대 1시간까지 늦어지고 있다. 지연 항공편 중 20편은 제주행, 9편은 다른 지방 공항행이다.

항공편이 지연된 항공사는 대한항공[003490]과 진에어[272450], 제주항공[089590] 등 다양하다.

항공편 지연은 이날 수학여행을 떠나는 학생들의 위탁수화물 검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면서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의 짐에 스프레이나 에어로졸 등 보안 규정상 탑재를 할 수 없는 물품이 다수 포함돼 있어 일일이 개봉해 육안으로 검사하느라 시간이 지체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은 오전 10시께 한때 카운터 체크인을 중단했다가 재개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승객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김포공항 위탁수하물 보안검색 강화로 수속 시간 지연이 예상된다"면서 샴푸, 린스, 화장품 등은 기내로 가지고 탑승해 달라고 안내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국내선은 원래 액체류 반입 제한이 없어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며 "지금은 액체 등 물품을 위탁수하물로 보내면 하나하나 다 열어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라 시간이 더 지체될까 우려해 미리 휴대하도록 안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김포공항 출발 예정 승객 2만9천400명 가운데 수천명이 지연에 따른 영향을 받고 있다. 일부 승객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 수하물 시스템 고장이 의심된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시스템에 고장이 난 것은 아니며, 규정상 의심 물품이 포함된 위탁수하물을 개봉해 검색해야 하는 경우가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항공사 카운터에서 탑재 제한 물품이 일차적으로 걸러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제3회 경기·수원 발달장애인 예술제’ 성료… 선율 위에 핀 희망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제3회 경기·수원 발달장애인 예술제’가 지난 14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제이엘(JL)한꿈예술단이 주최·주관하고 경기일보 등이 개최위원회로 참여한 이번 예술제는 도내 발달장애인들의 자립과 문화예술 창작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45개 팀이 예선에 참가해 이 중 12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김미경·윤영선 수원시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추미애 예비후보는 "여러분이 한 번이라도 더 미소 지을 수 있는 세상,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경기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부는 개인 참가자 무대로 구성됐다. 독창 5명이 무대에 올랐으며, 독주 4명은 바이올린·첼로·플루트·더블베이스로 클래식 명곡을 연주했다. 2부는 단체 부문 경연으로, 장애인·비장애인 연합 합창단 보아앙상블(박서우 외 13명)이 '다 잘될 거야'를 노래했다. 콘코디아국제대학교 예술대학 성악과 1학년 학생팀(양현홍 외 11명)은 '바람의 멜로디'를 불렀으며, 바이올린 9대와 클라리넷 1대로 구성된 나눔꽃챔버오케스트라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 주제곡 'Over the Rainbow'를 연주했다.

서울시의회 규제개혁 특위, 1년간 활동 마무리… 김포공항 고도제한 합리적 기준 마련 촉구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규제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종길, 영등포2)는 지난 20일 제5차 회의를 열고, ‘ICAO 국제기준 발효에 따른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의 합리적 기준 마련 촉구 건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지난 1년간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며 특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규제개혁 특별위원회는 서울시 규제철폐 추진현황 점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과제 발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규제개혁 방안 마련 등을 목표로 활동했다. 이날 채택된 건의안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유엔 산하 항공 전문기구)의 공항 고도제한 국제기준 개정에 따른 것이다. 2030년 11월 전면 시행 예정인 개정 기준이 국내에 적용될 경우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의 적용 범위가 확대로 인근 양천구, 강서구 등 5개 자치구의 도시개발 및 정비사업이 더욱 위축될 우려가 있다. 이에 특별위원회는 정부가 국내기준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항공안전을 전제로 하되, 현행보다 고도제한이 강화되지 않도록 김포공항의 지형적 특성과 비행절차를 반영한 합리적 기준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지자체·전문가·주민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협의 체계, 항공학적 사전검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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