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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5·18 3단체 "가짜뉴스 삭제 건의 적극 지지"

  • 등록 2023.06.07 16:03:49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에 '5·18 가짜뉴스' 삭제를 건의하자, 5·18 공법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가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5·18 3단체는 7일 공동 성명을 내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잘못된 정보 유통은 진실을 왜곡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다"며 "하 의원의 건의를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단체들도 5·18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왜곡한 이들을 고발 조치하겠다"며 "사회 혼란을 야기하는 가짜뉴스가 근절될 때까지 엄정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세 단체는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왜곡하는 댓글을 수집해 다음 주 광주 서부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할 계획이다.

 

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 3차 회의에서 방통위에 5·18 관련 가짜뉴스를 삭제·시정조치 할 것을 요청했다.

특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확인된 5·18 관련 가짜뉴스는 모두 589건이며 이 중 99건이 삭제됐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제39회 육운의 날’ 행사 참석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이 지난 11월 14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39회 육운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육운의 날은 1903년 11월 14일, 고종황제가 우리나라 최초로 자동차를 시승한 날을 기념해 제정된 육상운송(육운) 산업의 기념일로, 1987년부터 매년 11월 14일에 기념식이 열리고 있으며, 국민의 이동권과 국가 경제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한 육운 산업인의 노고를 기리고, 미래 산업 발전을 다짐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주관단체인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장, 각 시·도조합 이사장, 정비, 택시, 버스, 화물 단체장 등 관련 업계 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국토교통위원회 김희정·황운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정비업을 비롯한 육운 업계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 이사장은 정비업계를 대표해 자동차 산업구조 변화와 전기차와 수소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자동차 시대로의 전환에 따라, AI 기술의 정비업계 활용 방안과 함께, 친환경자동차 점검 장비와 전기차 전용 리프트 등 점검시설, 친환경자동차 정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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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특검, '이종섭 호주도피' 尹·조태용·박성재·심우정 등 기소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도피 의혹을 수사해온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피의자 6명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 특검팀은 27일 윤 전 대통령을 범인도피·직권남용·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과 함께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장호진 전 외교부 1차관,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심우정 전 법무부 차관도 함께 기소됐다. 호주 도피 의혹은 지난해 3월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의 핵심 피의자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를 받던 이 전 장관이 주호주대사로 임명돼 출국한 사건이다. 출국금지 상태였던 이 전 장관은 대사 임명 나흘 만에 출금 조치가 해제됐고, 곧장 출국해 대사로 부임하다가 국내 여론이 악화하자 11일 만에 귀국했다. 윤 전 대통령은 2023년 11월 19일 이 전 장관을 호주로 도피시키기 위해 대사 임명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시기는 언론 보도를 통해 수사외압 의혹이 증폭되고 야당을 중심으로 특검 요구가 본격화되던 때였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이 전 장관에 대한 수사가 진전되면 자신도 수사 대상이 될 것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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