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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원/달러 환율, 장 초반 상승…1,280원대

  • 등록 2023.07.25 09:23:15

 

[TV서울=나재희 기자] 25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0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4원 오른 1,284.3원이다.

환율은 1.1원 오른 1,281.0원에 개장해 1,280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달러는 간밤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 유로존 등의 7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됐는데, 유로존 경기 침체 우려는 강화됐고 미국 경기 침체 우려는 다소 완화됐다.

이번 주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국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시장 관망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7.35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4.60원)에서 2.75원 올랐다.


"자원 순환은 삶의 순환"…플라스틱 대란에 뜬 '제로웨이스트'

[TV서울=곽재근 기자] "섬유유연제. 1g=₩4. 초 고농축. 피부자극시험 완료. 포근한 향." 중동전쟁 여파로 플라스틱 등 석유 파생 제품의 가격 폭등과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 10일 오후 방문한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알맹상점은 이른바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실천하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이곳은 이름처럼 포장 껍데기는 제거하고 내용물(알맹이)만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숍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줄지어 선 대형 말통들이 가장 먼저 손님을 맞이했다. 섬유유연제부터 방향제, 바디워시, 클렌징워터, 로션까지, 말통에 담긴 다양한 리필제품은 1g 단위로 알뜰한 판매가 이뤄진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다. 손님들은 직접 챙겨오거나 매장 곳곳에 비치된 다회용기에 필요한 만큼 화장품이나 세탁용품을 담아 갔다. 마포구에 사는 김근홍(35)씨와 송은정(31)씨 부부는 "용기에 담긴 제품을 사 가면 쌓아놓을 수납공간도 필요하고 쓰레기도 많이 나온다"며 "제로웨이스트 제품이 오히려 더 편하다"고 말했다. 4년째 친환경 소비 중인 이들 부부는 이날도 섬유유연제 200g을 다회용기에 알뜰하게 담았다. 재활용 가방을 산 남수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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