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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뷰티셀렉션, 미혼모가정 위해 서울 사랑의 열매에 건강식품 기부

  • 등록 2023.09.13 09:10:29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미혼모가정 지원을 위해 ㈜뷰티셀렉션(대표 박재빈)가 건강식픔 1,79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재빈 대표와 서울 사랑의열매 관계자 등이 참석해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기부한 건강식품 ‘리원스 트윙클 글로우’는 미혼모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뷰티셀렉션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오롯이 전할 예정이다.

 

박재빈 대표는 “다양한 어려움에 위축된 미혼모 가정의 이야기를 듣고 기부를 결심했다. 뷰티셀렉션의 기부 물품이 미혼모분들에게 더 이상 위축 받지 않고 당당한 엄마로서 지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고객들과 진정성있게 소통하며 성장하고 있는 뷰티셀렉션이 사회공헌 또한 진정성 있게 진행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건강식품은 미혼모 가정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뷰티셀렉션은 뷰티 스타트업으로 리원스, 에이치마인드 등 주요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뷰티 스타트업으로 고객들과 진정성있는 소통으로 뷰티업계에 떠오르는 기업이다.


봉양순 시의원,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참석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와 함께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은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성금 전달과 함께 결핵 퇴치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크리스마스 씰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돼,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부터 사용되었고,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결핵퇴치 상징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시즌2’와 협업해 ‘럭키 크리스마스(LUCKY CHRISTMAS)’ 씰을 발행했다. 씰에는 브레드, 윌크, 초코 등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행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키링, 마그넷, 파우치, 에코백 등 실용적인 굿즈들도 함께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결핵 퇴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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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권 6개월, 민생 약탈·법치 파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이재명 정권 6개월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약탈과 파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법치를 파괴하고 나라의 안보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서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을 구하고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우리 안보마저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려 한다"며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더니 대통령은 대북 전단 살포를 북한에 사과하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납북된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조차 대통령은 몰랐다"며 "중국인 간첩들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데도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아 왔고 급기야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들고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독재 정권에는 민생, 법치, 안보가 없다. 당연히 이들의 관심사에는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며 "오직 하나, 국민 탄압과 이재명 구하기만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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