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화)

  • 맑음동두천 9.1℃
  • 맑음강릉 9.1℃
  • 맑음서울 9.1℃
  • 맑음대전 10.2℃
  • 맑음대구 11.7℃
  • 맑음울산 10.7℃
  • 맑음광주 12.3℃
  • 맑음부산 10.3℃
  • 맑음고창 7.8℃
  • 맑음제주 10.0℃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8.8℃
  • 맑음금산 9.9℃
  • 맑음강진군 12.1℃
  • 맑음경주시 11.2℃
  • 맑음거제 10.2℃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피겨 신지아, 주니어 GP 5차 대회 우승…2년 연속 파이널 확정

  • 등록 2023.09.24 09:35:31

 

[TV서울=변윤수 기자] '차세대 에이스' 신지아(영동중)가 2023-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우승하며 2년 연속 '왕중왕'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신지아는 23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3.45점에 예술점수(PCS) 61.04점을 합쳐 134.49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66.25점)를 더해 총점 200.74점을 받은 신지아는 김유성(평촌중·176.98점)을 무려 23.76점 차로 크게 앞서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신지아는 지난 2일 끝난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면서 이번 시즌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우승까지 합치면 개인 통산 세 번째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금메달이다.

한국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한 시즌에 2개 대회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19년 이해인(세화여고) 이후 4년 만이다.

2개 대회 연속 '금빛 연기'를 펼친 신지아는 이번 시즌 랭킹 포인트 30점을 쌓아 올해 12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을 확정했다.

그랑프리 파이널 역시 지난해(은메달)에 이어 2년 연속 출전이다. 한국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두 시즌 연속 출전하는 것은 김연아(2004년·2005년) 이후 처음이다.

그랑프리 파이널은 한 시즌 치러지는 7차례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상위 6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신지아

 

신지아는 연기 초반 4개의 점프 과제(더블 악셀·트리플 루프·트리플 살코·트리플 플립-더블 코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에서 모두 가산점을 챙기는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

가산점 구간에서 뛴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도 수행점수(GOE) 1.85점을 받았고, 곧바로 이어진 트리플 플립-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도 GOE 1.59점을 챙겼다.

마지막 7번째 점프인 트리플 러츠에서 회전수 부족으로 GOE를 0.51점 깎인 게 옥에 티였다.

나머지 스핀 과제를 모두 레벨4로 처리한 신지아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총점 200점을 넘기며 2개 대회 연속 우승과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의 겹경사를 만끽했다.

신지아는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지난 2차 대회가 끝나고 점프 가산점과 표현력 부분을 보강하기 위해 힘썼다"라며 "쇼트프로그램에서는 실수가 나와서 조금 아쉬웠는데,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자신감을 가지고 임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2년 연속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 파이널 무대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함께 출전한 '쌍둥이' 주니어 국가대표 김유성(평촌중)은 프리스케이팅에서 116.95점(TES 64.73점·PCS 53.22점·감점 1)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점수(60.03점)를 합쳐 176.98점으로 2위에 오르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달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김유성은 2개 대회 연속 '은빛 연기'를 펼쳤다.

김유성도 이번 시즌 랭킹 포인트 26점을 확보하며 5차 대회까지 랭킹 포인트 중간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려 이번 시즌 2개 대회만 남긴 상황에서 최소 6위를 확정하며 '파이널 티켓'을 품에 안았다.

이에 따라 한국은 전날 남자 싱글에서 우승한 김현겸(한광고)과 함께 신지아와 김유성까지 3명이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김유성은 자신의 필살기인 트리플 악셀을 첫 번 점프과제로 시도했지만 넘어지면서 GOE를 4점이나 깎였고, 트리플 러츠에서도 '잘못된 에지 사용' 판정을 받은 게 아쉬웠다.

하지만 가산점 구간에서 시도한 트리플 루프-더블 악셀 시퀀스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플립-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트리플 살코 점프를 깔끔하게 뛰며 점수를 보충했다.

김유성은 빙상연맹을 통해 "쇼트프로그램 때보다 긴장해서 프리스케이팅에서 실수가 나왔다"라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하게 돼 기분이 좋다. 더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21차 정기총회’ 열어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장석일)는 지난 2월 24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서울남부지검 성상헌 검사장,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임원 및 운영위원, 관내 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 지자체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성상헌 검사장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활동을 통해 피해자를 지키는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협력해 범죄피해자가 웃는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검사장 표창 및 이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피해자 지원 현장에서 협력해 온 금천구청 관계자, 영등포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 센터 봉사단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학생봉사단 수료식과 신규 봉사단 임명식이 함께 진행돼 범죄피해자 지원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 봉사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센터가 운영하는 희망카페 ‘나무’의 수익금 전달식도

박완수 "부산경남 통합특별법, 서북부경남 균형발전계획 담겨야"

[TV서울=박양지 기자] 박완수 경남지사는 부산경남 행정통합 특별법에 발전이 더딘 경남 서북부권 균형발전 계획이 담겨야 한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10일 열린 제430회 도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장진영(합천) 의원이 "향후 부산경남이 행정통합하면 부산과 동부경남 발전 축만 강화되고 서북부 등 경남 내륙은 뒤처질 것이란 지역사회 우려가 있다"며 "행정통합 후 서북부 내륙권 소외를 해소할 발전 계획이 있느냐"고 도정질문하자 이같이 답변했다. 박 지사는 "부산경남 행정통합 특별법에 경남권 균형발전 내용이 담겨야 한다"며 "정부가 행정통합 특별법을 제정할 때 도민 의견을 수렴해 서북부 경남 발전계획이 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발전이 덜 된 지역에 행정통합 인센티브 집중 투입, 지역 현안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행정 절차 간소화 등을 특별법에 담겨야 할 경남 서북부권 균형발전 방안으로 거론했다. 또 합천댐 등 댐 주변 지역 피해에 주민 지원을 강화하고, 이미 착공했거나 정부 계획에 있는 남부내륙철도(경북 김천∼경남 거제), 달빛철도(대구∼광주), 함양∼울산고속도로 등 교통인프라 사업을 앞당기거나 조기 착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