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증가하는 어르신들의 정보화 교육 수요를 수용하고 효율적인 여가 활용을 위해 개화동 내촌경로당에 정보화 교육장을 조성하고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내촌 경로당에는 와이파이, 빔프로젝터 등 통신시설과 교육장비를 갖춘 교육장을 마련하고 55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강좌를 갖는다.
교육은 월~금요일까지 매일 2시간 씩 2주간 실시되며 교육인원은 1기에 30명 이내로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나 염창지역정보센터, 등촌지역정보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제한된 정원으로 교육에 참가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지역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복습형 동영상 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