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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태영호 의원, 주유엔 美차석대사에 "탈북자 북송 중단 목소리 내달라"

  • 등록 2023.11.08 11:14:42

 

[TV서울=나재희 기자] 탈북자 강제 북송 중단 캠페인을 벌이기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6일(현지시각) 뉴욕 유엔본부에서 토머스 암브러스터 주유엔 미국 차석대사를 만나 유엔 차원의 조치를 촉구했다고 태 의원실이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태 의원은 그간 한국 정부가 중국 감옥에 갇혀 있는 탈북민 2천여 명에 대한 강제 북송을 중단해 줄 것을 중국 정부에 공식적으로 요청했음에도 중국이 지난 10월 9일 600여 명을 북송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이 지도국으로서 유엔 내에서 북송 중단에 목소리를 내달라고 암브러스터 차석대사에게 요청했다.

태 의원은 또 유엔 제3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북한인권결의안에 중국의 강제 북송 중단과 '중국의 책임'을 명시하여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태 의원은 미국이 북한 인권과 북한 비핵화 문제를 같은 비중으로 다뤄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암브러스터 차석대사는 미국도 중국의 탈북민 강제 북송을 반대하며 중국이 국제법을 준수하라는 입장이라며, 향후 중국과의 대화와 접촉 기회에 강제북송 반대 입장을 계속해서 언급할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태 의원은 유엔본부에서 제임스 터핀 유엔인권고등판무관 뉴욕사무소 국장대리를 만나 강제 북송된 탈북민 가족들의 진정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태 의원은 강제 북송 피해자 가족 등이 결성한 '탈북민 강제 북송 비상대책위원회'와 함께 3박 5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중이다.

이들은 7일 뉴욕에서 워싱턴DC로 이동해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 인권 특사 등을 만날 계획이다.


이민옥 시의원, “서울이 의류 순환경제 특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 만들 것”

[TV서울=이천용 기자] 이민옥 서울시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은 4월 6일 의류·섬유 폐기물의 순환 이용 촉진과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종합 지원 체계를 담은 ‘서울특별시 의류·섬유 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우리나라가 연간 80만 톤 이상의 의류 폐기물을 배출하고 세계 중고 의류 수출국 4위로서 상당량의 폐의류를 개발도상국으로 수출하는 방식으로 환경 문제를 외부화하고 있는 현실에 주목한다. 특히 전국 약 10만 5천여 개의 의류 수거함 중 72%가 개인 사업자에 의해 무분별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시 내 약 1만 2천 개의 수거함에서도 처리 경로가 불투명하고 재사용률이 저조한 문제가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국제적으로는 EU가 2025년부터 섬유폐기물 별도 수거와 생산자책임재활용제(EPR)를 의무화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도 섬유 EPR 법제를 마련하는 등 섬유폐기물 관리가 글로벌 규범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국내에서도 2026년 1월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이 시행되었으나, 의류·섬유에 대한 명시적 규정 및 생산자책임재활용 대상 품목 포함 여부 등에서 제도적 공백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 의원은 "패스트패션 시

'경기도 글로벌 스타 1호'에 스노보드 동메달 유승은 선수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도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유승은 선수(18·용인 성복고)를 '경기도 글로벌 스타' 1호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 글로벌 스타 사업은 국제대회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초중고 유망주에게 국외 전지훈련을 포함한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도는 재능있는 유망주가 비용 문제로 꿈을 접는 일이 없게 올해 총 3명(동계 1명, 하계 2명)의 선수를 선정해 6천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나머지 2명은 내달께 선정할 예정이다. 유 선수는 올해 2월 열린 동계올림픽에서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부문 첫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는 한국 설상 종목을 통틀어 세 번째 메달이다. 메달 획득 이후에는 유 선수가 그간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스키용품 아울렛에서 재고상품인 보급형 보드를 구입해 올림픽 경기를 치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유망주에게 공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기도 했다.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비교적 열악한 환경에서도 대한민국 첫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이라는 기적을 이룬 유 선수의 투혼은 도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희망이 됐다"며 "유 선수가 앞으로도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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