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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등포구, 여의도 재건축 신속 추진 위해 발 벗고 나서

  • 등록 2023.12.07 10:42:15

 

[TV서울=이현숙 기자] 영등포구가 최근 여의도 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빚어지고 있는 서울시와 여의도의 일부 재건축 조합들과의 마찰을 해결하기 위해 구민 의견을 들어 서울시에 적극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의도는 노후 아파트 비중이 서울시에서 가장 높은 곳 중 한 곳이다. 지은 지 40~50년이 경과좨 공용설비의 심각한 노후화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여의도 재건축은 겹겹이 쌓인 규제와 통개발 논란 등으로 가로막혀 있었다.

 

하지만 지난 4월, 서울시에서 고도제한 완화 등의 내용이 담긴 ‘여의도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발표하면서 일부 단지 정비계획안 심의가 통과되는 등 재건축 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현재 여의도는 16개 단지에서 17개 재건축 사업이 급물살을 타며 진행 중이다.

 

그런데 최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된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에서 기부채납 토지에 대해서는 종상향 없이 현 용도지역을 유지하는 것으로 의결하면서 여의도 재건축 대상 단지의 주민들이 술렁이고 있다. 여의도 일대 재건축은 종상향을 전제로 용적률 혜택을 받아 추진 중인 지역으로 기부채납 토지 종상향 없이 현 용도지역을 유지하게 되면 공공기여 비중이 높아지므로 그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이 주민들의 주장이다.

 

 

이에 구는 11월 30일, ‘여의도 재건축 주민간담회’를 열어 여의도 재건축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의도 재건축 5개 단지 주민대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기부채납 토지 용도지역 조정 ▲공공임대주택 매입 시 현실화된 공공기여 가격 인정 ▲과다한 재건축 비주거비율 변경 등 재건축 사업의 현안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해소대책을 건의했다. 그리고 이를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권자인 서울시에 적극 협의하여 줄 것 또한 요청했다.

 

구는 “주민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중”이라며 “곧 서울시 관계부서와 긴밀한 실무 협의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요구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안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구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여의도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정치·금융·언론·문화의 중심지이나, 노후된 아파트 단지로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신속한 재건축 정비사업을 위해 여의도의 특수성을 고려한 대안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주신 소중한 의견은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여의도가 직주근접의 쾌적한 명품 주거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구는 10월에도 여의도 재건축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여 수렴된 주민 의견을 단지별 재건축 사업 추진시 반영한 바 있다. 금년 5월에는 신길5동주민센터 1층에 ‘찾아가는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를 개소하여 전문가의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7월부터는 재건축을 희망하는 노후 아파트단지에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는 등 신속한 재개발․재건축 추진을 위해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부평구 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 실시

[TV서울=김상철 본부장]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삼산2동은 27일부터 취약계층 10가구에 매달 1회씩 ‘영양가득 밑반찬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협의체가 매년 펼치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취약계층 중 고물가로 식료품비에 부담이 크고, 반찬 조리가 어려워 제대로 식사하지 못하고 있는 노인 및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맛과 영양이 가득한 밑반찬을 지원함으로써 대상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자 진행한다. 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반찬을 제공할 가게를 직접 물색하여 선정했다. 선정된 가게는 매달 대상자들의 입맛과 영양을 고려한 맞춤형 반찬을 가정으로 배달해 줄 예정이다. 이춘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 및 장애인가정이 영양을 갖춘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상원 삼산2동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번 힘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삼산2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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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고민정 최고위원 사퇴…"불신 종식않고 총선승리 어렵다" [TV서울=곽재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이 27일 당내 공천 갈등과 관련해 "지도부 안에서 더 이상 할 수 있는 역할이 없다"며 최고위원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비명(비이재명)계인 고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의 위기를 지도부가 책임감을 갖고 치열한 논의를 해서라도 불신을 거둬내고 갈등 국면을 잠재워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그러나 제게 돌아온 답은 차라리 최고위원에서 물러나라는 답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민주당 중진 의원의 공개적 답변이어서 무겁게 듣지 않을 수 없었다"며 "오늘부로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고 최고위원이 언급한 중진 의원은 친명(친이재명)계 중진 정성호 의원으로 보인다. 정 의원은 이날 아침 라디오 인터뷰에서 "최고위원이 당무를 거부하려면 그 전에 본인이 최고위원을 못 하겠다고 하는 게 차라리 낫다"며 고 최고위원을 비판했다. 고 최고위원이 당내 공천 논란과 관련한 지도부 대처를 문제 삼으며 전날 정례 최고위 회의에 불참한 것을 정조준한 것이었다. 이와 관련해 고 최고위원은 "내가 당무를 거부했다는 데 오히려 거꾸로다. (공천 논란 수습과 관련한) 당무가 없어서 문제를 제기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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