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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하나증권 "내년 물가 하락 따른 리스크에 주목해야"

  • 등록 2023.12.15 09:03:21

 

[TV서울=이현숙 기자] 하나증권은 내년에는 주식 투자에서 물가 하락에 따른 리스크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욱 연구원은 15일 보고서에서 "올해 물가 상승으로 인한 부작용들이 발생함에 따라 내년 반대급부로 물가 하락으로 인한 리스크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금리·물가 상승률 하락 수혜가 기대되는 음식료 및 바이오 업종을 비롯해 기술 발전에 따른 이차전지와 메타버스, 미국 대선 앞두고 정책 수혜 업종, 사용성 확대가 기대되는 인공지능과 로봇 등이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 증시에서 철강과 반도체, 조선 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유틸리티와 소매, 호텔·레저, 에너지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고 반추했다.

 

특히 에코프로[086520] 주가가 연초 대비 연중 고가 기준 1천394% 상승하는 등 이차전지가 "탑스타 업종"이었다고 전했다. POSCO홀딩스[005490]와 자회사 포스코퓨처엠도 각각 176%, 285% 올랐다.

반도체의 경우 인공지능 발전이라는 긍정적 영향에다 업황 저점을 지났다는 기대감과 맞물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의 주가가 반등했다고 김 연구원은 전했다.

이 기간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13.76%, 23.75% 상승했으며,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했다.


"자원 순환은 삶의 순환"…플라스틱 대란에 뜬 '제로웨이스트'

[TV서울=곽재근 기자] "섬유유연제. 1g=₩4. 초 고농축. 피부자극시험 완료. 포근한 향." 중동전쟁 여파로 플라스틱 등 석유 파생 제품의 가격 폭등과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 10일 오후 방문한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알맹상점은 이른바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실천하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이곳은 이름처럼 포장 껍데기는 제거하고 내용물(알맹이)만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숍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줄지어 선 대형 말통들이 가장 먼저 손님을 맞이했다. 섬유유연제부터 방향제, 바디워시, 클렌징워터, 로션까지, 말통에 담긴 다양한 리필제품은 1g 단위로 알뜰한 판매가 이뤄진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다. 손님들은 직접 챙겨오거나 매장 곳곳에 비치된 다회용기에 필요한 만큼 화장품이나 세탁용품을 담아 갔다. 마포구에 사는 김근홍(35)씨와 송은정(31)씨 부부는 "용기에 담긴 제품을 사 가면 쌓아놓을 수납공간도 필요하고 쓰레기도 많이 나온다"며 "제로웨이스트 제품이 오히려 더 편하다"고 말했다. 4년째 친환경 소비 중인 이들 부부는 이날도 섬유유연제 200g을 다회용기에 알뜰하게 담았다. 재활용 가방을 산 남수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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