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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양민규 영등포을 예비후보, “언론의 공정한 보도를 촉구한다”

  • 등록 2024.02.01 09:09:24

 

[TV서울=변윤수 기자] 4.10총선 더불어민주당 양민규 영등포을 예비후보는 1월 31일 입장문을 통해 언론이 예비후보들의 선거운동과 관련해 공정한 보도를 해줄 것을 촉구했다.

 

양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총선과 관련해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언론보도를 통해 지역의 동향, 출마자 정보, 후보의 공약, 과거 행적 등 선거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언론이 단순히 유명한 후보라고 해서 그들만 특별히 부각시켜 보도하는 것은 유권자의 뜻을 왜곡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유명인의 발언’만을 인용해 보도하는 것은 언론이 가진 힘을 망각하고 책임을 유기한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일부 중앙 보수언론이 이곳 영등포구(을) 선거구와 관련해 ‘586 운동권’ vs ‘윤정부 핵심인사’라는 제목의 기사를 송출하고 있다”며 “지역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는 다른 예비후보들이 있는데도, 언론에서 임의로 ‘유력후보’를 선정해 그들의 동향을 주로 보도하는 것은 유권자에게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는 행위로 민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용인하기 힘들다. 이러한 행위는 민주주의의 꽃인 투표에서 그 선택의 결과가 왜곡되는 것이 필연적이기 때문이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양민규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언론은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특정 후보의 뉴스가 아니라 모든 후보들에 대한 뉴스를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기고] 유엔참전용사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현할 시간-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최근 경주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우리나라는 APEC의 개최국으로 세계 외교무대의 중심에서 활동하였고, K-컬쳐로 대표되는 우리나라 전통과 현대의 문화는 세계인들에게 깊은 감동와 여운을 주었으며, 대한민국 국민들은 큰 자부심을 느꼈다. 이 감동적인 행사가 열린 경주에서 멀지 않은 곳, 부산의 유엔기념공원에는 6·25전쟁에 참전하여 목숨을 바친 2,300여명의 유엔군 전몰장병들이 잠들어 있다. 그래서 경주 APEC 기간 동안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등 한국전쟁 참전국 정상들은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방문하여 그곳에 계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기도 하였다. 우리나라가 APEC과 같은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나라가 된 데에는 유엔참전 22개국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다. 그들은 이름도 낯선 나라인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하였고, 우리나라는 그들이 지켜낸 자유를 토대로 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앞장설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 이러한 참전 영웅들에게 보답하고 기억하기 위해 다가오는 11월 11일에는 유엔기념공원이 있는 부산을 향하여 묵념을 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있다. 2007년 캐나다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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