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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금천구의회, 2024년 첫 임시회 개회

  • 등록 2024.02.07 15:59:40

 

[TV서울=신민수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김용술)는 2월 14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2월 7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하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국별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심사 안건으로는 조례 제‧개정 26건(의원발의 22건, 구청 4건), ‘서울특별시 금천구 202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해외유망전시회 단체참가 지원’ 등 3건의 동의안과 ‘2024년도 금천일자리주식회사 경영평가 및 성과평가 실시 보고’ 등 5건의 보고 건이다.

 

한편, 의원 주요 발의 조례로는 ▲고영찬 의원의 ‘서울특별시 금천구 반려동물 진료비 등 부담 완화 지원 조례안’ ▲이인식 의원의 ‘서울특별시 금천구 중장년 창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정순기․김용술 의원의 ‘서울특별시 금천구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규권 의원의 ‘서울특별시 금천구 노인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재동 의원의 ‘서울특별시 금천구 화재안전취약주택 피난구조 설비 설치 지원 조례안’ ▲엄샛별 의원의 ‘서울특별시 금천구 유아 숲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윤영희 의원의 ‘서울특별시 금천구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성미 의원의 ‘서울특별시 금천구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이 있다.

 

제248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14일 제1차 본회의, 15~21일 상임위원회, 2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2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심사 안건을 처리하며,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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