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 최구기 청장은 지난 14일, 신길동에 위치한 신길지구대를 방문해 평소 병무행정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 9월 신청사로 이전한 신길지구대는 영등포본동 일부와 신길1·4·7동을 관할로, 지역 거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곳이다.
최구기 청장은 안전한 병역판정검사장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폭력 등 위험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하는 등 안전한 병역판정검사장을 위해 앞으로도 신길지구대와 긴밀히 협조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