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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 대전 동구에 장철민 공천…경선서 과반 득표

  • 등록 2024.02.24 09:05:42

 

[TV서울=박양지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대전 동구 지역구 후보로 이 지역 현역인 장철민 의원이 확정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전 동구 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장 의원은 황인호 전 동구청장, 정경수 변호사와의 경선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얻어 결선 투표 없이 승리를 확정했다.

애초 이 지역구는 장 의원과 황 전 청장 간 2인 경선 지역으로 발표됐으나, 정 변호사의 컷오프 심사 결과에 대한 재심 신청이 인용되면서 3인 경선으로 치러졌다.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의 장 의원은 만 36세인 지난 2020년 처음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고 이번 22대 총선에서 재선을 노리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윤창현 의원(비례대표)이 대전 동구에서 단수 공천돼 본선에서 장 의원과 윤 의원 간 맞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국무회의 배석 제외 아쉬워… 임기는 내년 8월까지”

[TV서울=변윤수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앞으로 국무회의에 배석하지 못하게 된 것과 관련해 "아쉽게 생각한다"면서도 "임기는 내년까지"라며 여권에서 제기되는 사퇴 요구에는 응할 의사가 없음을 9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자신에 대한 국무회의 배석 제외 결정에 대해 "국무회의에서는 국정 전반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고 중요한 안건을 의결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이 사실"이라며 "참석할 기회가 더 있다면 방통위를 정상화해주시라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몇 차례 더 요청했겠지만, 그 기회가 박탈돼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무회의 배석 제외 결정과 관련해 대통령실로부터 별도의 연락을 받은 바는 없다며 언론을 통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브리핑을 접하고 해당 사실을 알게 됐음을 시사했다. 이 위원장은 "방통위 상임위원 5인 완전체가 구성돼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다"며 국무회의 배석 제외로 이 같은 의견을 대통령에게 직접 전할 수 없게 됐다고 거듭 아쉬움을 나타냈다. 오는 22일로 예정된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와 관련한 후속 조치와 스팸 방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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