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4.1℃
  • 흐림강릉 13.6℃
  • 맑음서울 13.6℃
  • 구름많음대전 13.5℃
  • 구름많음대구 15.0℃
  • 흐림울산 12.2℃
  • 구름많음광주 12.8℃
  • 흐림부산 13.0℃
  • 구름많음고창 9.8℃
  • 흐림제주 13.5℃
  • 맑음강화 8.2℃
  • 흐림보은 12.5℃
  • 흐림금산 13.1℃
  • 흐림강진군 13.2℃
  • 흐림경주시 12.8℃
  • 구름많음거제 13.4℃
기상청 제공

사회


명지성모병원, “중증 뇌혈관질환 환자 최종 치료까지 책임”

  • 등록 2024.05.21 09:31:58

 

[TV서울=이천용 기자] A씨(여·64세)는 지난 3월 말 어지럼증을 느낀 후 쓰러져 가까운 병원에서 MRI 검사를 시행,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다. 이후 한 상급종합병원에서 시술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연기돼, 명지성모병원으로 내원해 코일색전술 스텐트삽입술을 받고 회복했다.

 

B씨(여·55세)는 4월 초 오후 11시경 두통으로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 방문했으나, 시행한 검사에서 지주막하 출혈로 응급 시술이 필요해 새벽 1시경 명지성모병원으로 응급 전원돼 새벽 3시경 코일색전술을 받고 호전돼 퇴원, 현재 외래 치료를 받고 있다.

 

이처럼 명지성모병원은 병의원뿐 아니라 상급종합병원에서도 응급 시술 및 수술을 의뢰받고 있는데, 뇌혈관 수술과 혈관 내 시술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숙련된 신경외과 전문의들이 24시간 대기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최근 외래 환자 수는 약 14% 증가했으며 특히 지난 4월 한 달간 서울·수도권 주요 상급종합병원에서 명지성모병원으로의 전원의뢰 총 16건 중 4건은 중증 응급 뇌혈관질환 시술 및 수술인 것으로 나타났다. 뇌혈관질환은 합병증과 장애가 남을 수 있기에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초기 치료가 중요한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처치가 가능한 전문 인력은 물론 의료시설, 첨단 장비 모두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야만 가능하다.

 

 

명지성모병원이 위에서 언급한 응급 뇌혈관질환 환자의 시술 및 수술이 가능했던 이유는 급성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중증외상환자 등 중증응급환자를 안전하고 빠르게 치료하기 위한 Fast Track 시스템을 운영 중이기 때문이다. Fast Track 시스템이란 응급 뇌졸중 환자가 이송됐을 시 응급의학과 전문의 판단하에 신경외과 전문의에게 즉각 호출이 이뤄지고 진료부, 영상검사실, 진단검사실 등 우선적으로 검사 및 진단을 내릴 수 있는 체계화된 의료 시스템을 말한다.

 

여기에 뇌졸중 환자를 24시간 동안 모니터링하고 신경학적 증상에 따라 집중 치료를 할 수 있는 뇌졸중 집중치료실(SU)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함으로써 환자의 최종 치료까지 책임지고 있다.

 

최근 전원문의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지난 4월 전원문의는 1월 대비 약 53% 증가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서울·수도권 지역뿐 아니라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등 전국에서 전원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명지성모병원이 뇌혈관질환 시술 및 수술부터 재활 등 최종 치료까지 책임지는 의료기관의 역할이 조명되고, 이를 인정받고 있다는 대목이기도 하다.

 

허준 병원장은 “명지성모병원은 모든 진료과가 숙련된 전문의로만 구성돼,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기반으로 환자의 고난도 시술 및 수술은 물론 최종 치료까지 가능하다. 이에 따라 병의원뿐 아니라 상급종합병원에서도 전원의뢰가 많다”며 “앞으로도 우리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초기 치료부터 재활, 예후 관리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개원 40주년을 맞이한 명지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전국 유일 5회 연속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았으며, 타 의료기관과 긴밀한 진료 협력 체계를 구축해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공모

[TV서울=이천용 기자] 출산한 산모 80% 이상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가운데 수백만 원에서 최대 천만 원대에 이르는 산후조리원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올 상반기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오는 16일 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표준화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참여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지자체가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공공 산후조리원과 달리 시와 민간 조리원이 협약을 체결, 이용자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공공성은 강화한 상생 모델이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에 선정되면 시와 협약을 맺고 ▴모자동실 운영 ▴모유 수유 지도 ▴산모 심리 지원 ▴신생아 건강관리 및 수면·수유 교육 등 운영 매뉴얼에 따라 표준화된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 회복과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설당 최대 5천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이용자별 지원 기준에 따라 이용료 일부를 지원해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총 5개소를 선정해 1년간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인력, 시설, 감염관리 역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