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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한 달간 의견수렴

  • 등록 2024.07.15 13:35:41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15일,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조성 관련해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 홈페이지 의견수렴 창구를 통해 시민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자유롭게 제안서를 작성해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내면 된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1일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과 관련해 "국가상징 조형물의 형태, 높이, 기념할 역사적 사건과 인물 등 모든 부문에서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김승원 균형발전본부장은 "광화문광장에 국가상징공간은 일상에서 역사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보훈 공간이자 교육 공간으로, 전 세계 관광객에게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시민들의 열린 휴식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 '캄보디아 송환' 48명 추가 구속… 10명 영장심사 오늘 진행

[TV서울=곽재근 기자] 캄보디아에서 범죄 활동에 가담했다가 국내로 송환된 피의자 64명 가운데 49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청은 21일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64명 중 구속영장이 청구된 48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전원 구속됐다고 밝혔다. 미리 발부된 구속영장이 집행된 1명을 포함하면 현시점까지 구속된 송환자는 모두 49명이다. 이들을 관할 경찰관서별로 보면 충남경찰청 45명, 경기북부청 2명, 대전경찰청과 경기남부청 김포경찰서 각각 1명이다. 경기북부청 형사기동대 수사 대상자인 10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의정부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보이스 피싱, 몸캠 피싱(신체 불법촬영 협박),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 리딩방 사기 등 사이버 기반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는다. 충남청과 경기북부청을 집중수사관서로 지정한 경찰은 이들이 온라인 사기 가해자면서 범죄단지 감금 등 피해자라는 점을 고려해 출입국 경위, 범죄단지 구조·현황, 인력공급·알선조직, 납치·감금 피해 현황 등을 철저히 수사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4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하지 않고 석방했다.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서울 서대문경찰서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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