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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조배숙, “정치적 이념 편향성 가진 판결 많아져”

  • 등록 2024.07.22 14:22:31

 

[TV서울=이천용 기자] 조배숙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2일 열린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노경필 후보자를 상대로 최근 대법원이 동성커플 동성보험 비부양자 인정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사법적 입법해석이며 삼권분립에 위배되는 것”이라며 “사법이 법 해석을 앞세워 입법의 영역에 까지 손을 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사법부 판결에 대해 신뢰하지 않는 이유는 과거와 다르게 정치적 이념 편향성을 가진 판결이 많다”고 비판했다.


의협 "정부, 의료영리화 꾀해…의료시스템 붕괴할 것"

[TV서울=이천용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정부가 의대증원과 간호법 추진 등을 통해 의료영리화를 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의협은 29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 앞에서 연 일일 브리핑에서 "정부가 의료영리화에 대한 숨겨왔던 야욕을 드디어 드러냈다"며 "이전부터 비급여 청구대행, 의대증원, 간호법, 수도권 신규 6천600병상 확보 등을 통해 필요한 준비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우선 의협은 정부가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통해 저임금 의사를 다수 확보하려고 한다고 봤다. 또 의사만으로는 충분한 수익을 낼 수 없기 때문에 PA 간호사 합법화를 통해 의료행위에 대한 문턱을 낮춰서라도 충분한 수의 의료인을 확보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정부가 비급여 청구 대행을 통한 보험사의 이익 증대를 꾀했다고도 주장했다. 실손청구 간소화라는 미명 하에 환자의 편의를 개선하는 척하지만, 실제로는 보험사가 환자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해 보험사의 수익을 증대시키는 방침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수도권에 6천600병상을 신설해 영리화된 의료환경 구축의 기틀을 다지려고 했고, 사무장 병원을 통해 자본과 기업이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있게 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사무장병원은 의료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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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딥페이크·사이버폭력 범죄자 재보선 공천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이 10·16 재·보궐 선거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등에 연루된 사람은 공천에서 원천적으로 배제하기로 했다. 재보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열고 이같은 공천 부적격 기준 강화 방침을 의결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공관위는 ▲성폭력 2차 가해 ▲직장 내 괴롭힘 ▲학교폭력 ▲마약범죄 ▲딥페이크 범죄, 사이버렉카(사이버폭력) 등을 포함한 디지털범죄를 '대한민국의 미래를 빼앗는 범죄 新5대악'으로 규정하고 이런 범죄에 연루된 이들을 공천 배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재보선은 부산 금정구청장, 인천 강화군수, 전남 영광군수, 전남 곡성군수가 대상이다. 공관위는 "가능한 추석명절 전까지 후보자를 확정해 조속히 선거를 준비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공천 신청자 공고는 다음 달 2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4일부터 9일까지다. 공천 신청자는 당비 90만 원과 심사료 300만 원을 납부해야 한다. 다만 호남권인 전남 곡성과 영광 군수 공천 신청자는 심사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앞서 당 최고위원회는 오전 회의에서 서범수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중앙당 공관위 구성 안건을 의결했다. 위원으로는 신지호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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