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24.8℃
  • 흐림강릉 24.4℃
  • 구름조금서울 26.0℃
  • 흐림대전 26.3℃
  • 구름조금대구 26.3℃
  • 맑음울산 25.9℃
  • 구름조금광주 26.3℃
  • 맑음부산 27.3℃
  • 맑음고창 24.3℃
  • 맑음제주 27.1℃
  • 구름많음강화 24.6℃
  • 흐림보은 23.9℃
  • 흐림금산 24.7℃
  • 맑음강진군 24.8℃
  • 구름조금경주시 25.2℃
  • 맑음거제 24.9℃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강동구,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등록 2024.08.05 11:33:12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여 민선8기 자치단체장의 공약과 정책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대회로, 전국 148개 기초자치단체가 참가해 총 353개 사례가 경합을 벌였다. 강동구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 전국 최초 ‘강동구 치매지원센터’ 개소‧운영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천호로데오거리 청년문화예술 거점 조성’ 2개 분야의 주제로 본선 대회에 진출했다.

 

그 결과, 이번 대회에서 강동구는 청년문화 성장토대 마련을 위한 문화지원 사업인 ‘천호로데오거리 청년문화예술 거점 도시 조성’ 추진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천호동 로데오거리에서 청년 축제를 운영하고 청년 예술가와 함께 거리의 경관을 개선하는 등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청년 문화예술 거점으로서 활성화하기 위해 힘써왔다. 이외에도 구는 지역 내 거리 일대를 청년 공방 거리로 조성하고 청년으로 구성된 거버넌스(강동청년네트워크, 청년정책위원회 등)도 구축해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역 기반을 강화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이번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 기반을 마련하고, 아울러 천호동 로데오거리가 청년들로 넘쳐나는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尹대통령, 파리패럴림픽 선수단과 오찬… "선수들 땀방울이 금메달"

[TV서울=이천용 기자] 대통령실은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 부부가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을 했다고 전했다. 대통령 부부가 패럴림픽 선수단을 초청한 것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2012년 런던 패럴림픽 선수단 오찬 이후 12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번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6개를 포함해 총 30개의 메달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는데, 메달이나 순위를 떠나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선수들의 경기 자체가 감동이고,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바로 금메달"이라며 "포기하지 않는 도전, 그 자체가 위대한 성취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날 때 뒷걸음치거나 웅크리지 않고 나가서 뛰어야 한다는 진리를 선수단 여러분이 국민들에게 생생하게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국민, 특히 우리 청년 미래 세대들이 꿈을 향해 끊임없이 땀 흘리고 도전하는 여러분의 모습을 더 많이 보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특히 군 복무 중 장애를 입은 조정두 선수와 서훈태 선수를 언급하며 "나라를 지키던 정신과 열정으로 멋진 투혼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또 윤 대통령은 두 다리만으로 트라이애슬론을 완주한 김황태 선수, 다섯 번째 패럴림픽에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