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맑음동두천 -3.8℃
  • 맑음강릉 3.7℃
  • 흐림서울 -0.8℃
  • 맑음대전 -5.1℃
  • 맑음대구 -4.7℃
  • 맑음울산 -1.7℃
  • 맑음광주 -3.1℃
  • 맑음부산 1.0℃
  • 맑음고창 -6.3℃
  • 구름많음제주 5.2℃
  • 구름많음강화 -0.4℃
  • 맑음보은 -7.6℃
  • 맑음금산 -7.8℃
  • 맑음강진군 -5.7℃
  • 맑음경주시 -6.3℃
  • 맑음거제 -2.5℃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보훈청, 서대문독립축제에서 나라사랑 체험부스 운영

  • 등록 2024.08.14 15:57:15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남궁선)은 8월 14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리는 ‘서대문독립축제’에서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에게 독립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지방보훈청은 행사장에서 ‘나라사랑 독립퀴즈’와 ‘태극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서울지방보훈청 체험부스 프로그램은 먼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태극기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태극기를 완성한 참가자는 ‘나라사랑 독립퀴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짜임새있는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부스 한편에선 태극기의 역사를 담은‘태극기 역사 사진전’전시를 열어 참가자들이 태극기의 역사와 의미에 대해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남궁선 서울보훈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독립축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독립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문화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봉양순 시의원,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참석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와 함께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은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성금 전달과 함께 결핵 퇴치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크리스마스 씰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돼,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부터 사용되었고,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결핵퇴치 상징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시즌2’와 협업해 ‘럭키 크리스마스(LUCKY CHRISTMAS)’ 씰을 발행했다. 씰에는 브레드, 윌크, 초코 등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행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키링, 마그넷, 파우치, 에코백 등 실용적인 굿즈들도 함께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결핵 퇴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정치

더보기
장동혁, "李정권 6개월, 민생 약탈·법치 파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이재명 정권 6개월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약탈과 파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법치를 파괴하고 나라의 안보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서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을 구하고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우리 안보마저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려 한다"며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더니 대통령은 대북 전단 살포를 북한에 사과하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납북된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조차 대통령은 몰랐다"며 "중국인 간첩들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데도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아 왔고 급기야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들고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독재 정권에는 민생, 법치, 안보가 없다. 당연히 이들의 관심사에는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며 "오직 하나, 국민 탄압과 이재명 구하기만 있다"고 주장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