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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 학폭 및 사이버 범죄예방 캠페인 진행

  • 등록 2024.09.25 10:54:28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영등포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회장 김광규)는 지난 2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영등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청소년들이 많이 나들이 하는 한강 고수부지 공원 유람선 선착장 등에서 청소년을 위한 학폭 및 사이버 범죄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한 디지텔세대로서, 부모와 교사들도 모르는 새 오픈채팅을 통한 성범죄나 몸캠 피싱에 노출되고 있는 청소년들을 사이버 범죄로부터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광규 회장을 비롯해 이순우 고문, 김종남·이미숙 부회장, 김인기 운영위원장, 안향미 사무국장 등 지도위원 10여 명과 영등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 SPO 임성준 경위, 양병윤·심성우 경사, 박종철·박민영 경장, 청소년정책자문위원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여의나루역 3번출구 앞에 집결해 학폭 및 사이버 게임도박 예방 피켓, 홍보용 볼펜과 홍보지 등을 준비해 배포하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청래 "한강도 종묘도 지켜낼 것"... 서울시당 경청단 출범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당은 25일 서울시당 주최로 '천만의 꿈 경청단' 출범식을 열고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견제구를 날렸다. '천만의 꿈을 듣겠다'는 취지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정청래 대표와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홍근·서영교·박주민·전현희 의원(선수·가나다순), 홍익표 전 의원 등 당내 서울시장 후보군이 대거 참석했다. 정 대표는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 사업과 종묘 인근 재개발 등을 거론하며 "종묘는 조선의 핵심 정수 그 자체이며, 이런 종묘를 보존해야 한다는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이어 "임금은 치산치수에 성공해야 하는데 한강을 오가는 한강버스를 보고 서울시민들은 '한 많은 버스'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강도 지키고 종묘도 지키고 서울시민이 아파하는 곳곳을 골목골목 구석구석 찾아가는 '천만 경청단'이 출범했다"며 "경청에서 그치지 않고 경청하는 가운데 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국민권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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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한강도 종묘도 지켜낼 것"... 서울시당 경청단 출범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당은 25일 서울시당 주최로 '천만의 꿈 경청단' 출범식을 열고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견제구를 날렸다. '천만의 꿈을 듣겠다'는 취지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정청래 대표와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홍근·서영교·박주민·전현희 의원(선수·가나다순), 홍익표 전 의원 등 당내 서울시장 후보군이 대거 참석했다. 정 대표는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 사업과 종묘 인근 재개발 등을 거론하며 "종묘는 조선의 핵심 정수 그 자체이며, 이런 종묘를 보존해야 한다는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이어 "임금은 치산치수에 성공해야 하는데 한강을 오가는 한강버스를 보고 서울시민들은 '한 많은 버스'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강도 지키고 종묘도 지키고 서울시민이 아파하는 곳곳을 골목골목 구석구석 찾아가는 '천만 경청단'이 출범했다"며 "경청에서 그치지 않고 경청하는 가운데 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국민권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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