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사회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전치국 서울시 교통장애인협회장 면담

  • 등록 2024.10.09 09:06:28

 

[TV서울=이천용 기자]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시 교통장애인 협회 전치국 회장 및 동대문구지회 회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전치국 회장은 지하철 승강편의시설 개선, 도보 이동시 보도 시설물로 인한 장애인 이동권 실종 등과 관련하여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건의했다.

 

이 위원장은 “교통약자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시는 교통장애인 협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건의사항을 세밀히 검토하고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장애인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교통위원회 차원에서 관련 정책과 예산을 챙길 수 있도록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김건희특검, '삼부토건 주가조작 늑장조사' 금융당국 수사할까 [TV서울=이천용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금융당국의 늑장 대응 경위도 들여다볼지 주목된다.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실 관계자는 6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내주 중 특검에 (삼부토건 관련) 금융당국의 늑장 대응에 대해 국회에서 나온 의혹과 자료를 취합한 의견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조사에 신속히 나서지 않은 경위가 수사로 밝혀져야 한다는 내용이다. 삼부토건 전·현직 회장, 대표이사 등은 2023년 5∼6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를 속여 주가를 띄운 후 보유 주식을 매도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는다. 국제 포럼에서 현지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MOU)을 맺어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분류된 삼부토건은 그해 5월 1천원대였던 주가가 2개월 뒤 장중 5천500원까지 급등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삼부토건 주가 급등 전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삼부 내일 체크'라는 메시지를 남긴 정황이 포착돼 김 여사 연루 의혹도 일었다. 문제는 한국거래소가 이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