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KT[030200]는 임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늘리고 사무 업무 중 반복적인 부분과 생산성 저해 요소를 줄이기 위해 생성형 AI 프롬프트 개발 경진 대회 '크롬프톤'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지방자치단체나 공공 분야에서 발주한 사업 기회를 포착, 분석한 뒤 사업 제안 전략을 생성해주는 프롬프트를 개발한 'T3팀'이 받았다.
이 팀은 충남·충북 광역본부 소속 사원, 과장, 부장 직원으로 구성됐다.
경진대회 심사에는 KT와 AI·클라우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한 마이크로소프트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KT는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프롬프트를 실제 업무에 적용해 생산성을 높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