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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왕길동 공장서 불…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

  • 등록 2024.10.20 10:05:50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20일 오전 8시 44분께 인천시 서구 왕길동 기계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119에 화재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 가능성을 우려해 화재 발생 30분 만인 오전 9시 14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서구는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는 안전안내 문자를 시민들에게 보내면서 "화재 발생으로 연기가 많이 난다"며 "주변 차량은 우회하고 주변 주민들을 연기를 흡입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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