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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강남구, 청담명품거리 점등식 개최

  • 등록 2024.12.13 11:41:31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강남구는 지난 12일 오후 ‘희망의 빛이 흐르는 청담명품거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비롯해 김은영 청담동장, 정봉균 청담자치위원장 등이 함께하며 빛의 거리를 둘러보고, 이곳을 찾은 주민들과 소통했다. 

 

 

 

 


국민의힘, “곽종근·조지호에 친야 성향 변호인 접근… 사실과 다른 진술 유도”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19일 '12·3 비상계엄' 사태로 수사를 받는 군·경찰 관계자들에게 친(親)야권 성향의 변호인들이 접근해 사실과 다른 진술을 유도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유상범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현재 수사기관들은 참고인마다 출석을 강력히 압박하고 있고 '변호인이 없다면 국선 변호인이라도 붙여줄 테니 빨리 나오라'고 종용하고 있다고 한다"며 "더 우려스러운 점은 이미 민주당 측의 공작 정치를 시사하는 정황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직접 받았다고 주장한 곽종근 특전사령관의 경우 민주당 소속 모 의원의 소개로 친민주당 성향의 변호사 등을 선임한 이후 수사 초반 오염된 진술을 했다는 제보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 변호사는 최초 조사에서 곽 사령관에게 무리한 진술을 강요한 후 영장실질심사 직전에 변호사를 일괄 사임했다는 의혹까지 있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또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무죄선고를 내린 판사에 대한 체포지시가 있었다고 경찰 조사 내용과 전혀 다른 허위 주장을 한 조지호 경찰청장의 변호인은 과거 문재인 정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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