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6 (목)

  • 맑음동두천 -11.5℃
  • 맑음강릉 -6.8℃
  • 맑음서울 -10.2℃
  • 맑음대전 -7.2℃
  • 맑음대구 -5.4℃
  • 맑음울산 -5.1℃
  • 광주 -5.4℃
  • 맑음부산 -4.2℃
  • 구름많음고창 -4.6℃
  • 제주 0.6℃
  • 맑음강화 -13.0℃
  • 흐림보은 -7.9℃
  • 맑음금산 -7.2℃
  • 구름많음강진군 -4.5℃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3.2℃
기상청 제공

종합


[날씨] 대전·세종·충남 아침기온 -8도 꽁꽁…내일 낮부터 눈·비

  • 등록 2024.12.19 07:14:45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목요일인 19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아침 기온이 -8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매우 춥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6도, 세종 -6도, 충남 홍성 -6도 등 -8∼-3도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6도, 세종 5도, 충남 홍성 5도 등 3∼6도로 예상된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노약자나 어린이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20일 낮부터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대전·세종·충남 모든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적설량은 1∼5㎝다.

눈은 21일 오후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치

더보기
박희승 의원, ‘공공산후조리원 국가 지원법’ 발의 [TV서울=나재희 기자] 박희승 국회의원(남원장수임실순창, 더불어민주당)은 국가가 인구감소지역의 공공산후조리원을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저소득 취약계층 등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국가 지원법’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시·도지사 등은 관할 구역 내 산후조리원의 수요, 공급실태, 출생아 수, 출산 및 산후조리 인프라 구축 현황 등을 고려하여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을 의무화하도록 했다. 이어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국가의 우선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희귀난치성 질환을 가진 산모, 장애인 또는 그 배우자, 한부모가족, 다태아 또는 셋째 자녀 이상을 출산한 산모 등에 대하여 우선이용 및 이용요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감면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법은 산후조리원의 수요와 공급실태 등을 고려하여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을 뿐,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 않다. 2023년 기준 산후조리원은 민간이 436개소(95.6%)인 반면 공공은 20개소(4.4%)에 불과하고, 특히 지방의 경우 공공은 물론 민간 산후조리원조차 없는 지역이 많아 거주 지역에 따라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