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8 (화)
[TV서울=이천용 기자] 윤 체포 시도 관저 진입한 공수처, 군부대와 대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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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윤영희 서울시의원은 서울시 내 드라이브스루(DT) 매장에 대한 구조적 안전시설 보강이 사실상 전면 완료됐음을 확인하고,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 그리고 서울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안전 도시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해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내 드라이브스루 52곳 중 93%인 49곳이 안전 필수시설이 전무하거나 매우 미흡한 실태를 지적한 바 있다. 당시 조사에 따르면, 경보장치는 35개소(67%), 차량 추락 방지용 볼라드는 44개소(85%), 진출입로 개선은 24개소(46%), 경사구간 보강은 18개소(35%), 점자블록 18개소(35%), 대기공간 27개소(52%), 정지선은 10개소(19%)에 불과했으며, 안전시설이 전혀 설치되지 않은 매장도 4곳에 달했다. 윤 의원은 특히 도로점용 허가 갱신 시 필수 안전시설 설치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꾸준히 요구해왔다. 이후 윤 의원은 주요 프랜차이즈 본사와의 간담회, 현장 점검, 행정 권고, 도로점용 기준 정비 등을 통해 민간·의회·행정 간 긴밀한 협력 구조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과 현장 조치를 이끌어냈
[TV서울=나재희 기자] 삼성전자, 3.9조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TV서울=변윤수 기자] 상가건물에서 투신한 10대 여성이 행인들 위로 떨어져 4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7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6분께 시내 한 13층짜리 상가건물 옥상에서 A(18)양이 아래로 추락하며 당시 거리를 지나던 모녀와 20대 남성 등 3명의 행인을 덮쳤다. 이 사고로 피해 모녀 중 딸인 10대 B양이 사망했다. 추락한 A양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이날 저녁 끝내 숨졌다. 40대 어머니 C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 D씨는 어깨 부위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A양은 이날 상가건물에 있는 정신과 병원에서 진료받은 뒤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투신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사고 당시 C씨가 이날 B양 앞으로 처방된 약봉지를 들고 있었던 점으로 미뤄볼 때 경찰은 이들 모녀가 병원에 다녀오는 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한다. 경찰은 A양의 진료 기록과 동선을 파악하는 등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7일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과 관련해 "방통위안을 만들어서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대통령 직속 방통위원장으로서 대통령 업무 지시를 받았다.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방송 장악, 언론 장악할 생각이 없으니 방통위에서 위원회안을 만들어보라'고 업무지시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에 따라 사무처에 미국 등 해외 사례를 비롯해 여러 사례 연구를 하라고 했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어서 방통위안을 만들어서 대통령께 보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방송3법이 국회 절차를 거쳐서 국무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법제화된다면 방통위는 후속 조치를 만들고 이행할 것"이라면서도 "방송3법이 여야 합의에 의해 만들어졌다면 더 이상적이었겠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공영방송의 이사회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방송3법은 이날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통과됐다.
[TV서울=박양지 기자] 제17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서명수)는 7월 4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경쟁 부문 작품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단편 경쟁과 단편 경쟁, AI 경쟁, 뉴 제너레이션 경쟁, 총 네 부문에서 출품작을 모집한다. 각 부문의 특색을 강화하기 위해 초단편 부문은 3분 30초 이내, 단편 부문은 20분 내외로 구분한다. 작년의 많은 관심에 힘입어 올해는 AI를 활용해 제작한 작품을 공모하는 AI 경쟁 부문이 신설되었다. 신인 감독의 첫 걸음을 응원하는 뉴 제너레이션 경쟁 부문은 올해도 마련했다. 영화제 상영 이력이 없는 감독의 국내 작품만을 대상으로 한다. 영화제는 온라인 출품사이트 숏필름데포(www.shortfilmdepot.com)와 필름프리웨이(www.filmfreeway.com)를 통해 출품을 받고 있다. 이메일 접수는 단체 출품의 경우에만 가능하다. 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화제 홈페이지(www.sesif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선 진출작 발표는 8월 25일에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는 올해 10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6일간 진행한다.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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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7월 08일 10시 2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