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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전·세종·충남 눈·추위 지속…적설량 최대 5㎝

  • 등록 2025.01.12 07:08:17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일요일인 12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추운 가운데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 지역과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많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 1∼5㎝, 충남 내륙에는 1㎝ 내외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대전 -7도, 세종 -7.9도, 천안 -11.2도, 서산 -7.8도, 홍성 -8.8도, 보령 -4.6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대전 4도, 세종 3도, 충남 2∼4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최근 충남권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인 가운데,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유의해야 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눈이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져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며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며 빙판길,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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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장동혁, 국감 도중 내란수괴 尹에 충성 맹세…국민 배반"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것을 두고 맹공을 퍼부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당의 대표가 내란 수괴를 비호하며 응원하다니, 국민에 대한 심각한 배반 행위"라며 "이는 제2의 내란 선동이고 헌정 파괴 시도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윤석열은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내란의 주범이자, 헌법을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공격한 범죄자"라며 "이 무슨 해괴망측한 짓이냐"라고 비판했다. 이어 "충격을 넘어 끔찍하고 참담하다. 그 정신세계가 참으로 잔인하다"며 "무장 계엄군이 국회를 쳐들어왔을 때 그 내란의 밤이 기억이 생생한데, 제2의 또 뭘 하려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섬찟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위헌정당 해산 심판의 날이 머지않았음을 명심하시기를 바란다"며 "국민의힘이 내란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반헌법적 행위를 지속한다면 위헌 정당 해산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수석최고위원은 "국감 도중 내란 수괴 윤석열을 '알현'한 장동혁 대표는 차라리 '윤어게인' 교주가 제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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