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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 여성농업인 1천690명에 특수건강검진비 지원

  • 등록 2025.02.02 11:43:01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제주지역 여성 농업인 건강 보호를 위해 농작업 관련 특수건강검진비가 지원된다.

제주도는 올해 3억7천200만원을 투입해 농작업성 질환 예방을 위한 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도내 거주 51∼70세 여성 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자 1천690명이다.

검진 비용은 1인당 최대 22만원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골절·손상위험도, 폐 기능, 농약 중독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이며 농작업성 질환의 조기 진단과 사후 관리, 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이 함께 제공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분증과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지참해서 접수하면 된다.

검진 대상자로 선정되면 거주지에 따라 제주시 중앙병원 또는 서귀포시 열린병원에서 특수건강검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강호동 농협회장, “심려 끼쳐 사과… 사퇴 요구는 동의 못해”

[TV서울=곽재근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1일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 간부들의 각종 비위 행위가 드러난 것과 관련해 사과 입장을 밝히면서도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지금의 위기를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 농협을 근본부터 다시 세우겠다"며 "일련의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의 대표인 회장으로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뼈를 깎는 쇄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 합동 특별감사반은 지난 9일 농협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강 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다만 강 회장은 감사 결과에 일부 동의하지 않는다며 사퇴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강 회장은 개혁 대상이지 개혁의 주체가 아니다. 분골쇄신의 자세로 개혁한다면 사퇴하고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며 "사퇴하고 정정당당하게 수사를 받아야 한다. 그럴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강 회장은 "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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