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제255회 제1차 정례회 폐회
[TV서울=이천용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이인식) 제255회 제1차 정례회(총 25일)가 7월 3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정례회에서 의원들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 ▲조례안 및 각종 안건 심사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6월 10일과 20일~23일 열린 상임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자치경찰사무 협력 및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 31건,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을 포함한 총 46건의 안건이 원안가결 됐으며, 「서울특별시 금천구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기본 조례안」등 3건이 수정가결 됐다. 6월 25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예비비 및 결산 심사」가 진행되었다. 금천구의 지난해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8,886억 5,200만원, 세입 결산액 9,074억 4,500만원에서 세출 결산액 7,595억 2,400만원을 공제한 결산상 잉여금은 1,479억 2,100만원으로 나타났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재동 위원장은 “예산 편성 시 보다 치밀하고 정확한 검토로 예산현액이 징수액과 큰 차이가 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