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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인천시, 올해 원도심 공원 확충·개선에 84억원 투입

  • 등록 2025.02.07 09:58:52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는 올해 84억5천만원을 들여 원도심 공원을 확충하고 노후 시설을 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우선 연수구 2곳, 남동구·계양구 각 1곳에서 장기 미집행 시설로 방치된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해 휴식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동구·미추홀구·서구·중구 일대 노후 공원 6곳에 대한 놀이시설 안전 점검과 정비를 실시하기로 했다.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에는 우회 통행로를 개설해 접근성을 높이고 논현포대근린공원의 노후 물놀이장도 정비한다.

 

부평구 공원 3곳에는 맨발 산책로를 신설하며 계양구 공원 10곳에는 세족 시설과 휴게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일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해 모두가 만족하는 휴식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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