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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삼거리∼예술회관역 3분간 단전

  • 등록 2025.02.11 09:02:27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11일 오전 8시 23분께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삼거리∼예술회관역 구간에서 전기 공급이 일시적으로 끊겼다.

이 사고로 오전 8시 26분까지 3분가량 해당 구간의 상·하행 열차가 운행에 차질을 빚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인천교통공사는 현장 인력을 투입해 시설 점검을 진행한 뒤 구체적인 단전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일부 구간에서 단전이 발생했다가 복구됐다"며 "현재 모든 구간 열차가 정상 운행 중"이라고 말했다.


美 "철강·알루미늄 50% 관세 적용대상에 407종 파생상품 추가"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상무부는 19일(현지시간) "무역확장법 232조에 의한 품목 관세가 적용되는 철강·알루미늄 파생 제품 목록 407개 제품 카테고리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이 결과에 따라 이들 제품의 철강·알루미늄 함량에 50%의 관세율이 적용될 것"이라고 했다. BIS는 "오늘 조처에는 풍력 터빈과 부품 및 구성품, 모바일 크레인, 불도저, 기타 중장비, 철도차량, 가구, 압축기 및 펌프, 수백 가지 다른 제품에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처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것이다. 이 법 조항은 특정 품목의 수입이 미국의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될 경우 관세 등 적절한 조처를 통해 수입을 제한할 권한을 대통령에게 부여하고 있다. 제프리 케슬러 상무부 산업안보 담당 차관은 "오늘 조처는 철강·알루미늄 관세 적용을 확대하고 회피 경로를 차단함으로써 미국 철강·알루미늄 산업의 지속적인 재활성화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미국의 이번 조처로 인해 한국의 관련 산업계도 피해를 볼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무역협회는 앞서 참고자료를 통해 새로 관세 대상에 포함된 품목이 냉장·냉동고,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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