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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전] 배재대 시설관리과장 교육부 장관 표창

  • 등록 2025.02.26 08:45:51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배재대는 오는 28일 정년퇴직하는 김학중 시설관리과장이 사립대학 시설직 직원으로는 이례적으로 예산 절감, 학교 안전관리 강화 등의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김 과장은 1999년부터 25년여간 근무하며 매년 수억원 넘게 소요되던 대학 내 도로 도색, 조경, 방수 등 각종 외주 공사를 직접 하면서 예산 절감과 업무 효율화에 앞장서 왔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강의·실습실·교수 연구실 냉난방 등 환경 개선을 비롯해 대운동장 안전 펜스 조성 등 대학 내 위험 요소를 정비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했다.

김학중 과장은 "대학에 재직한 25년 6개월 동안 맡은 소임을 다 했을 뿐"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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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장동혁, 국감 도중 내란수괴 尹에 충성 맹세…국민 배반"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것을 두고 맹공을 퍼부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당의 대표가 내란 수괴를 비호하며 응원하다니, 국민에 대한 심각한 배반 행위"라며 "이는 제2의 내란 선동이고 헌정 파괴 시도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윤석열은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내란의 주범이자, 헌법을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공격한 범죄자"라며 "이 무슨 해괴망측한 짓이냐"라고 비판했다. 이어 "충격을 넘어 끔찍하고 참담하다. 그 정신세계가 참으로 잔인하다"며 "무장 계엄군이 국회를 쳐들어왔을 때 그 내란의 밤이 기억이 생생한데, 제2의 또 뭘 하려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섬찟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위헌정당 해산 심판의 날이 머지않았음을 명심하시기를 바란다"며 "국민의힘이 내란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반헌법적 행위를 지속한다면 위헌 정당 해산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수석최고위원은 "국감 도중 내란 수괴 윤석열을 '알현'한 장동혁 대표는 차라리 '윤어게인' 교주가 제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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