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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경주서 APEC 고위관리회의 환영 만찬…350여명 참석

  • 등록 2025.03.09 09:35:13

 

[TV서울=박양지 기자] 경북도는 지난 7일 경주시 라한셀렉트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25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 환영 만찬을 했다고 9일 밝혔다.

만찬에는 21개 회원국 고위 관리와 외교부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 전통주 36종 홍보 행사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만찬주는 안동소주 월영과 경주 교동법주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페드로사 APEC 사무국장과 윤정인 고위재무관리회의 의장에게 지역 철강 산업을 상징하는 기념품 '스틸아트'를 전달했다.

 

이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숙박, 교통 등 모든 분야에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돼있는 경주를 온전히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석기 국회의원은 "오늘 행사가 한국과 경주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열린 SOM1은 이날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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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아세안 참석차 말레이 향발…정상외교 슈퍼위크 돌입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6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다토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카리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 등이 서울공항에 나와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의 출국을 배웅했다. 정 대표는 공군 1호기로 이동하는 도중 이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 아세안 정상회의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까지 이어지는 이른바 '정상외교 슈퍼위크'의 막이 올랐다. 이 대통령은 이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한다. 지난 6월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지난달 미국 뉴욕 유엔총회에 이어 취임 후 세 번째로 다자 외교 무대를 밟는다. 이 대통령은 현지 첫 일정으로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튿날에는 가장 먼저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및 온라인 스캠 범죄 대응 공조 등 현안에 대해 협의한다. 이어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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