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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보훈청·㈜사조대림, 6.25참전유공자에 물품지원 및 장수 생신 축하

  • 등록 2025.03.26 15:36:02

 

[TV서울=변윤수 기자]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지난 25일, ㈜사조대림과 함께 서울지방보훈청사에서 6·25참전유공자를 위한 식품 선물세트’전달식을 가졌다.

 

6·25전쟁 75주년이 되는 해의 새봄을 맞아 이번에 ㈜사조대림에서 준비한 물품은 고령의 6·25참전유공자 200분에게 보내드릴 예정이다.

 

한편, 전달식 후 전종호 서울보훈청장은 ㈜사조대림의 최갑균 상무이사 등과 함께 104세 생신을 맞이한 은평구의 6.25참전유공자 A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며 민‧관이 함께 하는 뜻깊은 생신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전종호 청장은 “6.25참전 국가유공자 분들이 걸어오신 길이 곧 우리의 현대사라고 할 수 있다. 이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원해 주신 ㈜사조대림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서울보훈청은 104세 생신은 맞은 A 어르신의 밝은 미소를 오래오래 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양순 시의원,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참석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와 함께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은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성금 전달과 함께 결핵 퇴치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크리스마스 씰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돼,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부터 사용되었고,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결핵퇴치 상징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시즌2’와 협업해 ‘럭키 크리스마스(LUCKY CHRISTMAS)’ 씰을 발행했다. 씰에는 브레드, 윌크, 초코 등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행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키링, 마그넷, 파우치, 에코백 등 실용적인 굿즈들도 함께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결핵 퇴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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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권 6개월, 민생 약탈·법치 파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이재명 정권 6개월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약탈과 파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법치를 파괴하고 나라의 안보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서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을 구하고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우리 안보마저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려 한다"며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더니 대통령은 대북 전단 살포를 북한에 사과하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납북된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조차 대통령은 몰랐다"며 "중국인 간첩들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데도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아 왔고 급기야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들고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독재 정권에는 민생, 법치, 안보가 없다. 당연히 이들의 관심사에는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며 "오직 하나, 국민 탄압과 이재명 구하기만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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