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2 (수)

  • 흐림동두천 10.8℃
  • 구름많음강릉 12.8℃
  • 흐림서울 10.5℃
  • 흐림대전 13.1℃
  • 구름많음대구 17.9℃
  • 구름많음울산 11.5℃
  • 흐림광주 11.5℃
  • 맑음부산 13.6℃
  • 흐림고창 9.4℃
  • 맑음제주 16.6℃
  • 흐림강화 7.4℃
  • 흐림보은 14.4℃
  • 흐림금산 12.2℃
  • 구름많음강진군 13.7℃
  • 맑음경주시 15.7℃
  • 맑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행정


김용무 서울병무청장, 한국철도공사수도권동부본부 사회복무요원 격려

  • 등록 2025.03.26 17:12:36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26일, 동대문구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를 방문해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는 서울·경기·강원 지역에서 철도여객 및 화물 운송 편의와 안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서울에서는 현재 17개 역에 사회복무요원 156명이 복무하고 있다.

 

김용무 청장은 이날 근무지 역사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수도권동부본부장에게 청년들이 조기에 병역의무를 마치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사회복무요원 배정 소요 확대를 협의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과의 만남에서 “병역의무 이행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약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복무해 줄 것”을 당부하고 “복무 중 고충 해소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의 사기 진작과 권익보호를 위해 복무기관과 협조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영 서울시의원, “청년문화패스로 청년이 가장 선호하는 ‘영화’는 못 봐…청년 취향 외면”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지난 2월 27일 개최된 제32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문화본부를 상대로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의 이용 가능 분야에 영화가 빠져 있는 점을 지적하며 청년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문화예술활동이 배제된 것은 청년들의 문화 소비 현실을 외면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20~23세(2002~2005년생) 청년 중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을 대상으로 문화 관람비 2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의무 복무를 마친 청년에게 최대 3년의 연령 가산이 적용되어 사실상 만 26세까지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됐다. 이에 대해 김혜영 의원은 “그동안 군 복무로 인해 제도 혜택을 받지 못했던 남성 청년들의 형평성을 일정 부분 보완한 결정”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김 의원은 해당 제도의 이용 가능 문화 분야가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무용, 발레, 국악 등으로 한정된 점을 문제 삼았다. 현재 서울시 문화본부는 영화, 대중음악 분야의 경우 타 분야에 비해 관람 접근성이 용이하고 기활성






정치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