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3 (목)

  • 맑음동두천 11.1℃
기상청 제공

사회


탄핵찬성 단체들 총파업·대행진…서울 도심 교통혼잡 예상

尹탄핵반대 단체는 철야 집회·릴레이 기자회견으로 '맞불'

  • 등록 2025.03.27 08:45:25

 

[TV서울=변윤수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단체들이 27일 총파업과 행진을 예고하며 서울 도심 곳곳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이날 '3차 긴급 집중 행동'의 일환으로 '전국 시민 총파업'을 열겠다고 밝혔다.

비상행동은 노동자를 비롯한 시민들이 연차, 반차 등을 내고 광화문으로 모일 것을 요청했다.

이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총파업 및 행진과 연계된 일정이다.

 

민주노총은 이날 하루 총파업을 하고 오후 3시 용산구 서울역과 세종호텔 농성장이 있는 중구 명동역 1번 출구, 서울고용노동청에 집결해 오후 4시 본대회가 열리는 동십자각으로 행진한다.

비상행동은 서대문구 신촌역 5번 출구와 종로구 혜화역 3번 출구에 오후 2시, 서울역 12번 출구에 오후 2시 30분에 모여 광화문을 향해 행진하다 민주노총 대열과 중도 합류한다.

이후 비상행동은 오후 5시 '윤석열 즉각 파면 민주주의 수호 전국 시민총파업' 집회를 이어간다.

이와 별도로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 인근에서 오후 7시 '촛불문화제'를 연다. 이날 문화제에는 가수 이승환이 특별 출연한다.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단체들의 집회도 이어진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 등은 안국역 5번 출구 인근 삼일대로에서 철야 집회 중이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인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은 헌재 정문 인근에서 릴레이 기자회견을 연다.


장인홍 구로구청장 3일 공식 일정 시작

[TV서울=나도진 서울본부장] 구로구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3일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수위원회 구성 등 별도의 취임 준비와 취임식 없이 곧바로 업무를 시작한 장 구청장은 첫 공식 일정으로 3일 오전 8시 40분 구청 현관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일일이 맞이하며 악수로 인사했다. 이어 구청장 집무실에서 부구청장과 함께 사무 인계‧인수서에 서명하고 구청 국장단과 차담회를 가졌다. 이후에는 구로구의회 의장실을 방문, 정대근 의장을 비롯한 구의회 의장단과 20여 분가량 인사를 나누며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당부하고 약속했다. 취임식은 기념행사 없이 오전 10시 30분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 2분기 직원 정례조례로 대신했다. 장 구청장은 취임사에서 구로구의 대전환을 위한 청사진과 구정 운영 방향 등을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수도권 1호선 철도 지하화, 구로차량기지 이전, 구로역사 새 단장(리모델링), 신구로선 조속 추진 등 교통 혁신 △재개발‧재건축 민관 협력 추진 △학교 환경 개선비 증액, 평생학습관 설립 등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조성 △구로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복지 인프라 확충 등 따






정치

더보기
권영세 "尹대통령 직무복귀 결정된다면 서둘러 개헌 추진할 것" [TV서울=이현숙 기자]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헌법재판소 심판 결과 '대통령 직무 복귀'로 결정된다면 우리 당도 서둘러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윤 대통령도 임기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만큼 국민의 뜻을 모아 시대 정신에 맞는 헌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비상계엄과 탄핵 사태를 통해서 시대에 맞지 않는 87 체제의 모순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고 개헌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흔히 '제왕적 대통령제'라고 생각해왔던 우리 헌법이 실제로는 의회 독재를 견제할 최소한의 수단조차 사실상 전무한 '제왕적 의회 헌법'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며 대통령뿐 아니라 의회를 견제하기 위한 개헌이 필요하다는 점을 짚었다. 권 위원장은 윤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와 관련, "저와 국민의힘은 판결에 승복할 것이며 탄핵 심판 이후를 철저히 준비하고 대비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승복은 윤석열이 하는 것'이라며 사실상 불복을 선언했고, 민주당 의원들의 불복 선언이 줄줄이 이어졌다"며 "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