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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인천시, 한·미 공동 해조류 바이오매스 기술 개발 추진

  • 등록 2025.06.09 08:34:34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가 국가공모사업인 '한·미 공동 해조류 바이오매스(생물 유기체) 생산시스템' 기술 개발에 나선다.

시는 해양수산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5년간 해조류 외해 대량 양식 기술, 해조류 기반 탄소 저감 기술, 인공지능(AI) 기반 양식 통합관리 플랫폼 등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410억원이 투입돼 인천수산자원연구소를 비롯한 국내 30여 개 기관이 참여하며 미국과 전문 기술, 데이터를 공유하게 된다.

해조류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수산물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성장하는 대표적인 탄소흡수원이다.

 

해양 생태계를 통해 흡수하는 탄소인 블루카본(Blue Carbon)은 육지의 탄소 흡수원인 그린카본(Green Carbon)보다 탄소 흡수 속도가 50배 빠르고, 탄소 저장 능력도 5배 이상 높아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아직 국내에서는 해조류 기반 탄소흡수원에 대한 인증 사례가 없다.

현재 국제적으로 공인된 3대 해양 탄소흡수원은 염습지, 맹그로브 숲, 잘피 서식지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맞춰 해조류 대량 생산은 물론 탄소 흡수 기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세계적인 탄소흡수원으로 인증받기 위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생산된 해조류를 이용해 바이오플라스틱, 바이오에탄올 등 차세대 바이오 소재의 산업화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우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해조류를 새로운 탄소흡수원으로 개발·연구하는 이번 과제는 미국과 공조하는 국가 차원의 협력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인천이 해양수산 신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장실 몰카' 장학관, 적발 당시 몸에 소형카메라 3개 더 지녀

[TV서울=곽재근 기자] 부서 송별회가 열린 식당 공용화장실에 소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충북교육청 장학관이 당시 소형 카메라를 더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달 25일 장학관 A씨의 범행 적발 당시 그의 몸에서 범행에 사용된 라이터 모형의 카메라 외에 3대의 소형 카메라를 추가로 발견했던 것으로 11일 파악됐다. 같은 라이터 모형과 자동차 열쇠 형태의 카메라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소지품 검사를 하던 중 소형 카메라를 추가로 확인, 임의제출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소지하고 있던 카메라가 범행에 사용됐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경찰은 이 중 일부가 범행에 사용됐다고 보고 포렌식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식당 내부 CCTV에는 경찰이 출동하자 A씨가 어수선한 틈을 타 화장실에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있는데, 경찰은 A씨가 화장실의 다른 장소에 설치했던 카메라를 이때 회수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 유무를 조사한 뒤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앞서 지난달 25일 부서 송별회를 위해 방문한 청주의 한 식당 공용 화장실에 소형 카메라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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