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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닥 중동 위기 봉합에 11개월만 800선 회복…코스피 3,090대 급등

  • 등록 2025.06.24 10:48:13

 

[TV서울=이현숙 기자] 코스닥 지수가 약 11개월 만에 장중 800선을 상향 돌파했다. 코스피도 급등해 3,090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21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6.09포인트(2.05%) 오른 800.88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1.27포인트(1.44%) 오른 796.96으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웠다.

코스닥 지수가 장중 800선을 웃돈 것은 지난 2024년 8월 1일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이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히며 지수가 상승 탄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61억원, 467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1천350억원 순매도 중이다.

알테오젠(3.68%), 에코프로비엠[247540](6.96%), 에코프로[086520](7.23%),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2.45%), 펩트론[087010](10.12%) 등 시가총액 상위 대다수 종목이 오르고 있다.

파마리서치[214450](-1.63%), HLB[028300](-2.34%), 코오롱티슈진[950160](-0.99%)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76.69포인트(2.54%) 오른 3,091.16이다.

 

삼성전자[005930](3.88%)와 SK하이닉스[000660](7.32%) 등 코스피 대표 반도체주가 급등하며 지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강호동 농협회장, “심려 끼쳐 사과… 사퇴 요구는 동의 못해”

[TV서울=곽재근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1일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 간부들의 각종 비위 행위가 드러난 것과 관련해 사과 입장을 밝히면서도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지금의 위기를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 농협을 근본부터 다시 세우겠다"며 "일련의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의 대표인 회장으로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뼈를 깎는 쇄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 합동 특별감사반은 지난 9일 농협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강 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다만 강 회장은 감사 결과에 일부 동의하지 않는다며 사퇴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강 회장은 개혁 대상이지 개혁의 주체가 아니다. 분골쇄신의 자세로 개혁한다면 사퇴하고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며 "사퇴하고 정정당당하게 수사를 받아야 한다. 그럴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강 회장은 "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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