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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화유산 '성북동 별서' 화재… 소방, 진화 나서

  • 등록 2025.06.30 14:00:43

 

[TV서울=변윤수 기자] 30일 서울 성북구 소재 문화유산 '성북동 별서'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이날 낮 12시 45분경 성북동 별서 본관 건물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와 인력을 현장에 급파했다. 또 오후 1시 43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승 제118호인 성북동 별서는 과거 성락원으로 불렸다. 조선시대의 대표적 별서정원으로, 한국 전통 정원의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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