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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파 속 호남서해안·제주 대설…'시간당 1∼3㎝' 폭설도

  • 등록 2026.01.21 08:32:09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21일 한파에 더해 호남 서해안과 제주에는 많은 눈도 쏟아지겠다.

우리나라 주변으로 '서고동저' 기압계가 형성,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쏟아져 들어오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아침 강원 철원은 -19.2도, 경기 파주는 17.1도, 충북 충주는 -12.9도, 서울은 -12.2도, 인천은 -11.3도, 대전은 -10.0도까지 기온이 떨어지는 등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내륙지역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 강원동해안과 남부지방 해안은 -10∼-5도에 그쳤다.

낮 최고기온은 -6∼3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지역이 낮에도 영하권을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강추위 속 전라서해안과 전북남부내륙, 광주·전남중부내륙, 제주에는 눈이 오겠다.

아침까지 충남서해안과 세종·충남북부내륙, 늦은 오후부터 세종·충남북부내륙과 충북중·남부, 밤부터 대전과 전남서부남해안에도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찬 북서풍이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 위를 지나면서 만들어진 구름대가 유입되기 때문이다.

북서풍과 육지에서 바다 쪽으로 불어 나가는 육풍이 충돌하며 전북남부서해안과 전남서해안, 제주, 울릉도와 독도에 시간당 1∼3㎝씩 눈이 쏟아질 때가 있겠다. 울릉도·독도와 제주중산간·산지에는 시간당 5㎝ 이상 폭설이 내릴 때도 있을 전망이다.

 

21∼22일 예상 적설은 울릉도와 독도 10~30㎝, 제주산지 5~20㎝(많은 곳 25㎝ 이상), 제주중산간 5~15㎝, 전북남부서해안과 전남서해안 3~8㎝(많은 곳 10㎝ 이상), 제주해안 3~8㎝, 광주·전남중부내륙·전남서부남해안·전북북부서해안·전북남부내륙 1~5㎝, 서해5도·세종·충남북부내륙 1~3㎝, 대전·충남서해안·충북중부·충북남부 1㎝ 안팎이다.

이날 전국적으로 순간풍속 시속 55㎞(15㎧) 안팎의 강풍이 불겠다.

강풍특보가 내려진 제주(남부해안 제외)와 전남 여수는 22일까지 순간풍속이 시속 70㎞(산지는 90㎞)를 웃돌 정도로 바람이 더 거세게 불겠다.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전남남해안 일부도 차차 바람이 거세지며 강풍특보가 내려질 수 있겠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이 거세겠으며, 동해안에 너울이 유입돼 높은 물결이 강하게 밀려오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강호동 농협회장, “심려 끼쳐 사과… 사퇴 요구는 동의 못해”

[TV서울=곽재근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1일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 간부들의 각종 비위 행위가 드러난 것과 관련해 사과 입장을 밝히면서도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지금의 위기를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 농협을 근본부터 다시 세우겠다"며 "일련의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의 대표인 회장으로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뼈를 깎는 쇄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 합동 특별감사반은 지난 9일 농협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강 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다만 강 회장은 감사 결과에 일부 동의하지 않는다며 사퇴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강 회장은 개혁 대상이지 개혁의 주체가 아니다. 분골쇄신의 자세로 개혁한다면 사퇴하고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며 "사퇴하고 정정당당하게 수사를 받아야 한다. 그럴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강 회장은 "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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