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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월 외화 예금 14억달러 감소… 달러 예금은 역대 최대

  • 등록 2026.02.27 16:40:08

 

[TV서울=곽재근 기자] 지난달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이 기업예금을 중심으로 석 달 만에 감소했다. 다만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으로 달러 예금은 늘어 한 달 만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1천180억3천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4억달러 줄었다.

 

지난해 11월(+17억달러)과 12월(+159억달러) 늘었다가 3개월 만에 감소했다. 지난해 12월 증가폭은 역대 최대였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진출 외국 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말한다.

 

 

주체별로 한 달 새 기업예금(1천6억8천만달러)은 18억2천만달러 감소한 반면 개인예금(173억5천만달러)은 4억2천만달러 늘었다.

 

통화 종류별로는 미국 달러화가 963억4천만달러로,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12월(959억3천만달러)보다 4억달러 증가해 한 달 만에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이 중 개인의 달러예금이 144억달러로 전월보다 3억9천만달러 늘었으며, 기업 달러예금은 819억3천만달러로 1천만달러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1월 하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개인예금을 중심으로 달러 예금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엔화(95억1천만달러)는 5억2천만달러 불어난 반면 반대로 유로화(93억9천만달러)는 23억6천만달러 감소했다.

 

 

이 관계자는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이 12월 중 예치했던 경상대금을 거래처에 지급하면서 감소했으며, 엔화예금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증권사의 엔화채권 매입 자금 예치 등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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