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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선유중학교 집단 식중독… “서울시교육청 책임져야”

  • 등록 2014.03.13 10:23:30
영등포구 관내 한 중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사태가 발생, 지역사회는 물론 세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2월 12일 양평동에 소재한 선유중학교 학생 171명과 교직원 4명이 학교급식을 먹은 뒤 집단 식중독에 걸렸다. 문제는 당초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급식재료를 조달하던 이 학교가, 서울시교육청의 요구로 이번 학기부터 조달업체를 일반 급식업체로 바꿨다는 것.

물론 식중독의 원인은 영등포구보건소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 하지만 결과가 나올 때까지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의 급식정책을 둘러싼 논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보건소 보건지원과 관계자는 2월 13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결과가 나오기까지 최소 2주가 걸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의당 서울시당(위원장 정호진)은 논평을 내고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그동안 일선 학교에 친환경농산물을 총괄해 공급해온 서울친환경유통센터와 거래를 의무화하지 않았다”며 “이번에 집단 식중독 사태가 벌어진 중학교는 서울시교육청 권고에 따라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이용을 중단한 학교”라고 지적했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2014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이 친환경식재료 사용 권장 비율을 축소하고 원칙 없는 저가 경쟁 입찰을 종용하여 식재료 안전성을 위협하고 있다는 깊은 우려와 함께 식재료 조달 지침을 철회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며 “2014학년도 새 학기가 시작된 지 불과 2주 만에 일어난 초유의 식중독 사태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구,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23일 오후 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 우수기부자는 이번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500만 원 이상 성금·품을 기부한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KNK디지털타워 운영위원회, 한독화장품, 영등포청소년육성회,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등이 선정됐다. 이날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기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내빈소개, 인사말, 모금실적 및 운용계획 보고, 감사패 및 표창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수기부자 여러분 덕분에 우리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다. 여러분은 따뜻한 영등포를 만드는 주역들”이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주시기 때문에 그분들이 삶의 희망을 갖고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 “구는 여러분이 내어주신 소중한 기부금을 아껴서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영등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