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빌라관리사무소’ 전 동 확대… 주거관리 체계 완성
[TV서울=신민수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관리 공백 해소를 위해 추진해 온 ‘빌라관리사무소’ 사업을 아파트 밀집 지역을 제외한 전 동으로 확대함으로써, 구 전역을 아우르는 주거관리 체계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3일 ‘빌라관리사무소 확대구역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신규 확대 구역을 확정했다. 선정된 지역은 번2동(번동 148번지 일대), 우이동(솔밭공원~삼양교통 일대), 인수동(통일교육원~수유동교회 일대)이며, 기존 운영지인 삼양동은 일부 구역을 추가해 관리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사업 확대에 따라 강북구 13개 동 가운데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한 삼각산동과 번3동을 제외한 11개 동, 총 10개소에 빌라관리사무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빌라 밀집 지역 전반에 체계적인 관리 기반이 구축되며, 지역 간 주거환경 격차를 완화하고 균형 있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정책 성과는 실제 운영 결과에서 확인되고 있다. 2025년 하반기 1년 이상 운영 구역(약 6,700세대)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는 92.4%로 나타났으며, 96.0%는 사업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는 등 정책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