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의 신곡 '마니악'(MANIAC)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진입에 성공했다. 25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 노래는 톱 100 98위를 기록했다. '마니악'은 스트레이키즈의 새 미니음반 '오디너리'(ODDINARY) 타이틀곡이다. 그룹 내 프로듀싱팀인 '쓰리라차'(3RACHA·방찬, 창빈, 한)와 작곡가 베르사최가 협업한 이 곡은 강렬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노래다. 멤버들은 '다시 세상이 정한 정상인 코스프레 준비', '나사 빠진 것처럼 미쳐 마니악' 등의 노랫말로 세상이 정한 틀에 갇히지 말고 진짜 자기 자신을 드러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은 지난 18일 음반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일상 속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어 곡을 썼다"며 "누구나 자신의 내면에 남들과 다르고 특이한 고유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평범함 속에서 이를 마음껏 보여주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오디너리'는 선주문량 130만 장을 기록한 데 이어 발매 첫 주 판매량(한터차트 기준)이 85만여 장으로 집계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팀 킴'이 3연패 뒤 캐나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공동 3위에 복귀했다. 팀 킴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프린스 조지에서 열린 2022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 예선 10차전에서 캐나다의 '팀 아이나슨'에 8-7로 승리했다. 7엔드까지 5-4로 앞섰던 팀 킴은 8엔드에 3실점을 하면서 5-7로 캐나다에 역전을 허용했다. 팀 킴은 득점에 유리한 후공으로 나선 9엔드에서 다득점으로 재역전을 노렸지만, 1점을 얻는 데 그쳐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팀 킴은 득점에 불리한 선공으로 나선 10엔드에서 1점을 스틸(선공으로 나선 엔드에서 득점)해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에서도 선공에 나선 팀 킴은 또다시 1점을 스틸하면서 재역전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 치러진 예선 9차전에서 스위스의 '팀 티린초니'에 5-8로 패하면서 3연패를 당해 4위까지 하락했던 팀 킴은 캐나다전 승리로 공동 3위(7승 3패)로 복귀했다. 팀 킴이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권에 진입하려면 13개 출전팀 가운데 6위 안에 들어야 한다. 예선 1~2위는 4강에 직행하고, 3~6위는 4강에 합류할 두 팀
[TV서울=신예은 기자] 지하철 9호선 전동차 안에서 휴대전화로 60대 남성의 머리를 여러 차례 내리쳐 다치게 한 20대가 구속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홍진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특수상해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20대 여성 A씨를 출석시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이달 16일 오후 9시 46분께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으로 향하는 전동차 안에서 60대 피해자의 머리를 휴대전화로 여러 번 내려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다가 A씨 주거지가 불분명하고 혐의를 지속해서 부인하는 등 구속 수사의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이달 22일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술에 취한 채 전동차 내부에 침을 뱉었다가 피해자가 자신의 가방을 붙잡고 내리지 못 하게 하자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에는 A씨가 피해자 머리를 휴대전화로 여러 차례 내리치며 "경찰 '빽'이 있다"고 소리치는 등 당시 상황이 담긴 1분 26초 분량의 영상이 게시되기도 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산소포화도 측정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서울시는 사용하지 않는 산소포화도 측정기가 재사용될 수 있도록 측정기를 수거하는 ‘산포도씨(산소포화도측정기씨) 찾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산소포화도 측정기는 혈액 내 산소량을 측정해 산소가 몸에 제대로 공급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기구로 특히 고령자나 중증질환이 있는 확진자에게는 필요한 의료기기이다. 그동안은 재택치료 대상자에게 치료키트 구성품의 하나로 무료로 공급됐다. ‘산포도씨 찾기’ 캠페인은 본래의 역할을 다하고 집안 어딘가에서 잠자고 있는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찾아 집중관리군 등 필요한 사람들이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나누는 활동이다. 작년 10월 이후 코로나 확진으로 재택치료를 받았던 시민들은 보관하고 있는 측정기를 지퍼백에 담아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월 19일부터 집중관리군 등에게 측정기 회수 안내 및 회수용 봉투를 제공하여 재사용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2월 18일 이전 배부된 산소포화도 측정기(약25만개)를 대상으로 나눔(회수) 및 재활용 캠페인을 추진한다. 많은 시
[TV서울=신예은 기자] 24일 강원 정선의 동강 변 절벽에 연보라색 동강할미꽃이 활짝 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쪽에서 비구름대가 몰려오고 있어 25일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오후 제주·전남·경남서부에서 시작하겠다. 이후 밤(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토요일인 26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아침 서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멎어 오전 중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도와 충북북부에서는 낮까지 오겠다. 제주와 남부지방에 특히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센 남풍을 타고 많은 수증기가 유입돼 제주와 전남남해안에 26일 밤부터 새벽까지 시간당 30㎜씩 비가 쏟아지겠다. 경남남해안과 지리산 일대에도 26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같은 수준의 폭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을 보면 북부해안을 제외한 제주에 50~100㎜의 비가 올 전망이다. 제주산지에는 250㎜ 이상, 제주남부에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은 120㎜ 이상 올 것으로 보인다. 제주북부해안은 10~50㎜ 강수가 예상된다. 수도권·호남·경남남해안·경북북부내륙·서해5도엔 20~70㎜ 비가 오겠다. 남해안에 비가 많이 내리는 곳과 지리산 일대 강수량은 80㎜ 이상이겠다. 강원(중부와 남부 동해안 제외)·충청·경북(북부내륙 제외)·경남엔 10~50㎜, 강원중
[TV서울=신예은 기자] 장인보 감독이 지난 23일 오후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제11회 도전한국인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예술공로상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하고, NGO 도전한국인운동본부와 대한민국청년희망프로젝트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사)대한노인회, 코리아헤럴드가 후원했다 장인보 감독은 수상소감을 통해 “코로나로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도전의 아름다운 말처럼 꿈과 희망을 줄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좋은 작품을 안겨드리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보 감독은 장애인과 지구환경, 유기동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그는 그동안 이어오던 영상제작에 이어 MCN, AR, 메타버스 NFT를 통한 다양한 문화 예술의 융합에 대한 미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전한국인 10인 대상은 행정·교육·기업·환경·미래·예술·방송·해외·봉사·복지 등 분야별로 1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북구의회 김일영 의장이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하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탄소중립 순환경제를 실천하고 폐기물 감량에 이바지하기 위해 시작됐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과 포장재 사용이 급증하고 있어 각계 각층의 호응을 얻어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김일영 의장은 “최근 급격하게 진행되는 기후 위기 속에서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모두 과대 포장을 피하는 작은 실천을 시작해 탄소 중립을 향해 조금씩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 의장은 이승로 성북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후발 주자로 황주영 강동구의회 의장, 박경희 서대문구의회 의장, 박삼례 광진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챌린지는 당분간 순풍을 타고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TV서울=신예은 기자] 24일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된 서울시교육청 주관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의 재택 응시 시스템이 시험 시작과 동시에 폭증한 접속량을 감당하지 못하며 마비돼 시험이 차질을 빚었다. 재택 응시하는 확진·격리 학생이 예상보다 많아 서버가 이를 감당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등학교 1∼3학년이 치른 전국연합학력평가의 온라인 시험을 진행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 온라인 시스템' 홈페이지가 접속량 폭주로 인해 마비됐다. 코로나19에 확진되거나 격리된 학생들은 이 홈페이지에서 시험지를 내려받아 재택 응시를 하는데, 학력평가 온라인 시스템에 접속이 불가능해지면서 학생들이 제시간에 시험을 치르지 못하고 있다. 고등학교 1·2·3학년이 분산해 응시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1∼3학년이 같은 날 시험을 치르는 데다 최근 새학기 들어 학생 확진자가 폭증, 예상보다 많은 확진·격리 학생이 몰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1교시 시작 시간인 오전 8시 40분이 한참 지난 오전 10시 20분 현재도 해당 홈페이지는 복구되지 않았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예상보다 확진자와 격리자가 많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며 "접속량이 많아 현재 접속
[TV서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 39만5598명…하루 사망자 470명으로 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는 23일 제2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폐회했다. 3월 18일부터 3월 2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36회 임시회에서는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조례안 등 안건심사 ▲현장방문이 진행됐다. 구의회는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 결산검사위원으로 김길자 의원, 이규선 의원과 정찬선·성영록·채상병 세무사, 이한송 회계사 등 6명을 선임했다. 이어 21일에는 소관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11건, 기타안 1건으로 총 12건의 안건을 심사했으며, 심사한 조례안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유승용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통․반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용주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현숙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보육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길자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길자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어린이공원 및 어린이놀이터의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길자 의원) 등 모
부끄러움 많던 꽃 봉우리들은 고개를 내밀고, 시원한 봄바람이 인사를 건내는 3월이 찾아왔다. 학생들은 새 친구를 사귈 생각에, 또한 코로나로 힘든 날들을 보내지만 저마다 봄을 맞이할 것이다. 올해도 3월 26일은 어떤 이들에게는 평화로운 봄날 중 하루 일 것이다. 하지만 이 평화로운 봄날이, 희생하신 고귀한 영웅들 덕분에 있다는 사실과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 그들을 위해 기리는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된 것을 기억해줬으면 한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에서 우리나라의 안보를 위해 북한의 서해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55인 용사들의 희생과 정신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기념일이다. 다만, 잠시 영웅이라는 칭호를 내려놓고 그들을 봐줬으면 좋겠다. 군인이 아닌 하나의 사람으로, 그들에게 이입해서 생각해보자. 당신이 군인이라면, 나라를 위해서 항시 희생 할 각오 가 되어있는지 물어보고 싶다. 자신의 하나뿐인 목숨, 그리고 유가족을 생각해보면 당신은 희생할 수 있는가? 그들을 영웅으로써가 아닌 하나의 사람으로 볼 때, 그들의 희생과 용기의 가치를 더욱 실감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가치의 무게를 느끼게 되었을 때,
[TV서울=신예은 기자] 생후 20개월 된 동거녀 딸을 성폭행하고 잔혹하게 학대 살해한 30대에 대한 항소심이 23일 시작된다. 대전고법 형사1-1부(정정미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16호 법정에서 양모(30)씨의 아동학대 살해와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 사건 2심 첫 공판을 연다. 양씨는 지난해 6월 15일 새벽 술에 취한 채 동거녀 정모(26)씨의 딸을 이불로 덮은 뒤 수십 차례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짓밟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정씨와 함께 시신을 아이스박스에 담아 집 안 화장실에 숨겨두기도 한 그는 학대 살해 전 아기를 성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양씨는 'PCL-R'(Psychopathy CheckList Revised)이라고 불리는 체크리스트에서 26점을 받아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40점 만점 기준의 PCL-R 총점이 25점 이상일 경우 고위험군(사이코패스)으로 분류된다. 1심 재판부는 양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과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등 취업 제한 등을 명령했다. 이에 대해 '형량이 너무 낮다'는 취지로 항소한 검찰은 2심에서
[TV서울=신예은 기자] 광진구의회 김미영(더불어민주당)의원이 지난 16일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에서 공모한 2022년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에서 '생활정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전국 여성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년동안 펼친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전문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것으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친 여성지방의원들의 자긍심 고취 및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목적이다. 김 의원은 주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정책의제를 발굴 및 홍보하는 등 다양한 입법활동을 하였으며, 특히 종전의 상점가 기준에 충족되지 못해 각종 지원책에서 배제 되었던 골목상권이 “서울특별시 광진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며 지원대상이 되도록 한 공이 인정되어 '생활 정치상'을 수상했다. 김미영 의원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했을뿐인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신인 여성 정치인으로서 구민만 바라보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입법과 정책으로 삶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수요일인 23일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다. 이날 우리나라 대기 하층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자리한 고기압에 영향받고 중상층은 몽골 남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겠다. 특히 기압골 앞쪽에 구름대가 발달해 곳곳에 적은 양의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오전부터 낮까지 제주에 5㎜ 미만 비가 내리겠고 경기남동부·강원내륙·강원산지·충청·전북동부·경북북동내륙엔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제주는 오전 8시 현재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제주산지와 강원산지는 비 대신 눈이 오거나 날릴 수 있다. 비를 가져온 구름대는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지 않도록 만들었다. 구름대가 '이불' 역할을 하면서 지난 밤사이 지구의 열이 대기권 밖으로 방출돼 '복사냉각'이 발생하는 일을 막았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0~7도로 22일보다 2~3도 높았다. 주요 도시 오전 8시 기온은 서울 5.2도, 인천 4.1도, 대전 3.9도, 광주 5도, 대구 3.8도, 울산 4.9도, 부산 6.4도다. 하지만 낮 최고기온은 8~14도로 22일(8~16도)과 비교해 조금 낮겠다. 구름대가 햇볕을 가리기 때문에 낮 기온이 전날보다 오르지 않는 것이다. 23일